갑자기 가을? 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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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2024.09.07 21:15
488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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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페르시아만 안에 있는 폴라베어입니다.

밖은 엄청 뜨거운데... 갑자기 서늘한 느낌입니다.


돈 버는.. 무언가가 된 기분이 드네요.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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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9.07 21:23
폴라베어님의 기분과 대조적으로 금빛 석양이네요.
왠지 저도 멜랑꼴리한 기분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1:32
@설중매님에게 답글 훌쩍 떠나고 싶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07 21:24
페르시아만.. 와~~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1:33
@DUNHILL님에게 답글 이란과 멀리 떨어져서 항해 중입니다 ㅎㅎ(그래봤자 가깝지만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9.07 22:00
여름이 간다는 느낌이 들면 이 가사가 생각납니다.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2:57
@RanomA님에게 답글 오.. 가사가 좋네요. 전 윤종신의 9월을 몇번 들었습니다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9.07 22:00
엉엉... 페르시아만은 경치라도 좋군요. 서울은 뜨거운데 경치도 안좋고... 해적보다 더 나쁜 놈들이 설치고 있어요.. ㅠ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2:58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아직 뜨겁나요 ㄷㄷ 확실히 해적보다 나쁜게 설치고 있어서 문제죠.. 콱 ㄷㅈ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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