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에서 밤 낚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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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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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벌초가 있는 날이라 그 전날
순천에서 저녁에 출발 예산휴게소에서 하룻밤
차박 후 홍성 선산에 벌초를 했습니다.
아침일찍 시작한 관계로 점심시간 이전에
끝마쳤네요.
점심으로 예산에서 어죽 한 그릇 먹고
헤어지려는데 동갑내기 사촌이
새만금 방파제로 갈치잡이 밤낚시 갈껀데
같이 가겠냐고 물어봐서 바로 그러자 했습니다.얼마전부터 장사도 잘 안되고 머릿 속이
복잡했던터라 잘됐다 싶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도착하고보니 낮에는 아직
찜통더위라 고생했는데 해질녘부터는
바람도 선선하고 꽤 괜찮더군요~
갈치낚시 하는 걸 태어나서 첨 보고
무척 신기하고 재밌어하고 있습니다^^
사촌은 라면 먹고 바로 갈치낚시 가고
전 자리 지키고 다모앙 보고 있습니다.
낚싯대에 달려있는 형광 찌들이
날라다니는 걸 보고있자니 재밌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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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대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은빛나는 갈치를 눈 앞에서 첨 보니
참 이쁩니다^^ 이는 무척 날카롭네요@.@
참 이쁩니다^^ 이는 무척 날카롭네요@.@
사열대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바다낚시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 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오늘 첨 알았습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