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시골은 그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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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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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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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저도 경주 외가 시골집 있는데 밤에 귀뚜라미 울음 소리. 이런 저런 새소리가 들리는 가을밤이 너무 좋더라고요.
하늘을 보면 별 하나에 ...윤동주 서시 생각나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지금 시골집 가 계실 저의 부모님도 부럽네유
하늘을 보면 별 하나에 ...윤동주 서시 생각나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지금 시골집 가 계실 저의 부모님도 부럽네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밤에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다만 별이 안 뵈네요.
넖은 집에 저 홀로 ~~~
나네요. 다만 별이 안 뵈네요.
넖은 집에 저 홀로 ~~~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대해에 계시니 외국에 있는 저 보다 더 그리우시겠네요. ㅠ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대해와 외국 이시었군요.
그리윰..??? 만큼 힘든것도 없죠.
위로 드립니다.
그리윰..??? 만큼 힘든것도 없죠.
위로 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안개구름님에게 답글
시골집도 이젠 부모님께서 안계시니 좀 쓸쓸하고 고향이 반 만 남은 느낌인데 그나마 거의 못가니 마음이 허전한지 오래네요. 안개구름님이 부럽습니다. ㅠㅠ 포근한, 여러가지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반만 남은 느낌. 졍말 공감합니다.
저는 그저 휑 하기만 하네요. ㅜㅜ
저는 그저 휑 하기만 하네요. ㅜㅜ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괜찮다가도 한번씩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 또 며칠 지나면 괜찮고 그래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사무친 그리움~~
님 만큼 아닐지라도 저는 경험했죠.
ㅠㅜ
님 만큼 아닐지라도 저는 경험했죠.
ㅠㅜ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예전에 베트남에 해외 봉사 나가 있을 때 밤에 뜬금없이 가족과 지인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니홈피가 유행이어서 지인들 사진은 미니홈피 둘러보고 가족들 사진은 노트북에서 찾아보며 위안을 삼았네요. 사진, 영상 이런 게 그리울 때 참 도움이 되더군요.
그 당시 미니홈피가 유행이어서 지인들 사진은 미니홈피 둘러보고 가족들 사진은 노트북에서 찾아보며 위안을 삼았네요. 사진, 영상 이런 게 그리울 때 참 도움이 되더군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너무 좋죠. 쑥 말린거 태워놓고서~~~
스르륵 꿀잠이죠.
스르륵 꿀잠이죠.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