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시골은 그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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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2024.09.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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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벌초하고 핑계김에 하루 저녁 쉬어 갑니다.

풀벌레, 모기향. 불경 등 모든 것이 그냥 좋습니다. 

그냥~~~

댓글 24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07 23:18
그런 분위기 좋아라합니다.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8 06:30
@DUNHILL님에게 답글 마음도 눈도 귀도 모두 좋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9.07 23:19
저도 경주 외가 시골집 있는데 밤에 귀뚜라미 울음 소리. 이런 저런 새소리가 들리는 가을밤이 너무 좋더라고요.
하늘을 보면 별 하나에 ...윤동주 서시 생각나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지금 시골집 가 계실 저의 부모님도 부럽네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24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밤에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다만 별이 안 뵈네요.
넖은 집에 저 홀로 ~~~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106.♡.65.250)
작성일 09.07 23:20
집 좋네요.시골 냄새부터 다르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25
@질풍가든님에게 답글 정말 션 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7 23:22
Return To Innocence 쥬. ㅠㅠㅠㅠ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27
@metalkid님에게 답글 오늘의 저를 보는 듯 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9.08 07:07
@metalkid님에게 답글 이니그마 ㅜㅜ 너무 올만에 듣네요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3:22
어릴적 생각나네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29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잠시 눈을 감고 그려봤습니다.
행복 그 자체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7 23:29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대해에 계시니 외국에 있는 저 보다 더 그리우시겠네요. ㅠ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36
@metalkid님에게 답글 대해와 외국 이시었군요.
그리윰..??? 만큼 힘든것도 없죠.
위로 드립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7 23:38
@안개구름님에게 답글 시골집도 이젠 부모님께서 안계시니 좀 쓸쓸하고 고향이 반 만 남은 느낌인데 그나마 거의 못가니 마음이 허전한지 오래네요.  안개구름님이 부럽습니다. ㅠㅠ 포근한, 여러가지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47
@metalkid님에게 답글 반만 남은 느낌. 졍말 공감합니다.
저는 그저 휑 하기만 하네요. ㅜㅜ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3:40
@metalkid님에게 답글 괜찮다가도 한번씩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 또 며칠 지나면 괜찮고 그래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7 23:41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그렇죠. ㅠㅠ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44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사무친 그리움~~
님 만큼 아닐지라도 저는 경험했죠.
ㅠㅜ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9.07 23:46
@안개구름님에게 답글 누구나 다 있겠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9.08 01:27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예전에 베트남에 해외 봉사 나가 있을 때 밤에 뜬금없이 가족과 지인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니홈피가 유행이어서 지인들 사진은 미니홈피 둘러보고 가족들 사진은 노트북에서 찾아보며 위안을 삼았네요. 사진, 영상 이런 게 그리울 때 참 도움이 되더군요.

Lov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a (175.♡.128.247)
작성일 09.07 23:47
시골을 볼 때마다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좋아 보이네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7 23:48
@Lova님에게 답글 그나마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21)
작성일 09.08 08:13
시골밤 평상에 누워 풀벌레 소리 들으며 한 숨 자고 싶네요

안개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개구름 (223.♡.206.179)
작성일 09.08 09:41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너무 좋죠.  쑥 말린거 태워놓고서~~~
스르륵 꿀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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