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교회 그리고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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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2024.09.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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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

양복 차려입고

일반도로에서 주차 도와주시는 어르신들

태극기와 이스라엘기를 들고

교인을 웃으며 맞이하는 어르신들

뇌리엔 힘없이 죽어가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떠오르더군요

불법 주차로 일반인들은 힘든 일요일, 무지성으로 이스라엘기 드는 개독의 나라

씁쓸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211.♡.192.148)
작성일 09.08 12:13
나이만 쳐드셨다꼬 어르신이 앙입니다 ㄷㄷㄷ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9.08 12:14
유대교는 개신교도 이단취급하는게 현실이고, 사람대접 안하는데...이스라엘기 흔들어 제끼는 것들은 그냥 ㅂX이에요. ㅡㅡ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9.08 12:16
@Badman님에게 답글 정답요.ㅎㅎ
이거슨 지능문제로 보여요..이제는..ㅎㅎ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9.08 12:16
저들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슬픈 현실이죠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08 12:18
하이브리드 잡종교도죠.

미래는과거에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래는과거에있다 (49.♡.80.156)
작성일 09.08 12:25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무섭습니다.
ㅡ이경규ㅡ

치즈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감자 (112.♡.55.249)
작성일 09.08 12:26
생각을 안하고 살면 저리 되는거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2.♡.206.167)
작성일 09.08 12:40
기억력이 ‘히브리’ 하나만 외울 정도인게죠. 배울 생각도 안 하고 이미지만 습득합니다. 그 이미지 마저도 허구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82.♡.103.237)
작성일 09.08 12:46
어느 교회인가요?
태극기,이스라엘기를 들고 안내를 한다고요??

개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비기 (116.♡.150.243)
작성일 09.08 13:10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네...집앞 교회에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82.♡.103.237)
작성일 09.08 13:12
@개비기님에게 답글 쪽지로 교회사진도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LNV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NV3 (125.♡.130.208)
작성일 09.08 15:18
@꿈꾸는식물님에게 답글 저도 알고 싶네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9.08 12:54
옆에서 일본전범기와 나치 하켄크로이츠와 미국국기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있으면 무슨효과가나올까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75.♡.107.109)
작성일 09.08 14:24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을 좋다고 물고 빨고.... 정신병이죠.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9.08 14:52
이스라엘 유태교는 이슬람 같이 완전히 다른 분파인데 기독교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연 생각이라는걸 하는걸까? 의문입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9.08 15:46
예전에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나중에 주인공 유태인 할머니와 흑인 운전기사(모건 프리먼)가 친해지니까 크리스마스 때 할머니가 운전기사 집에 선물 주는 장면이 있는데요... 선물 주면서도 '난 크리스마스 따윈 안 챙겨...' 하는 츤데레 모습을 보여줬죠. 유태인은 크리스마스를 기리지 않는다는 걸 새삼 알려주더군요.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180.♡.7.58)
작성일 09.08 16:04
ㅋㅋㅋ 이스라엘 국기ㅋㅋㅋ 가도 너무 갔네요.. 뭐 터키는 형제의 나라, 이스라엘은 아버님의 나라인가요?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211.♡.149.79)
작성일 09.08 16:22
이스라엘 국기를 왜 흔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유대교와 기독교간 종교적으로 교리적으로 다른데,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자기내 국기를 들고 기독교 교회를 들어간다는 사실과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과 의견을 낼지 궁금합니다.

반포먼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반포먼지 (39.♡.25.49)
작성일 09.08 16:40
성경 교리적으로 이스라엘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힘이 완전히 빠지는 그 시기에 그들을 돕는 민족들이 복을 받게되는 예언이 있거든요.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강력한 국가죠. 목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이 노인들을 현혹하는거죠.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9.08 16:47
'어르신'이라는 표현이 몹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노인'이겠죠.

태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팔이 (110.♡.171.141)
작성일 09.08 17:12
유튜브에서 공항에서 100시간 살기하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누구온다고 마중하는 교회사람들 모습도 보여주는데 거긴가보네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226.142)
작성일 09.09 00:04
교리도 기독교와 다른 이단으로 보이네요.
기독교가 예수를 죽인 유대교를 숭앙한다니
기독교 교회가 아니죠.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유대교 공동체입니다.
더불어 팔레스타인 학살을 정당화하는..
예수의 기독교는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이 기독교 장로교 간판을 달고
개돼지를 모아 저런 미친 짓을
서슴없이 하는 게 부끄럽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참 좋으네요..

퓨리오사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퓨리오사7 (182.♡.225.77)
작성일 09.09 01:43
유대교는 예수를 신을 빙자한 사기꾼으로 여기는데 기독교인이 이스라엘기를 든다? 미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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