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안썩은 데가 없네요....장애인 육상 전민재 선수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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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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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보신 분 있으셨나요? 와...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생활보조로 어머니가 그동안 계속 케어를 해왔었다는데 이번 파리 때 육상연맹 임원 하나가 끝까지 생활보조로 어머니의 참여를 못하게 했고 결국 없이 트레이너 등의 도움을 받아서 했답니다..선수가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어머니와 대회 등을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끝내 어머니 도움을 못받고 해서 힘들었다고.....마지막 패럴림픽 참가라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했어야 했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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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스님의 댓글
감독이 얘기하는 부분은 완전 다르네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감독이 저렇게 자기 식대로 말하는건 아닌지 그것도 따져봐야겠어요. 그리고 선수를 많이 뽑아서 다른 선수의 경기출전에 지장이 있다는 것도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
장애인 복지는 그정도면 많이좋아졌잖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라고 하는 나라나 국회나 협회나 뭐 그렇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