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중심에서 표면까지 빛이 뚫고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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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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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중심에서 빛이 만들어지는데
그 빛이 중심에서 태양 표면까지 나오는데...
만년에서 10만년 정도 걸린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밀도가 너무 높아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데요.
진짜 신가하네요.
태양 표면에서 지구까지는 8분이면 도착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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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choo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나이 먹었다고 무시하면 안ㄷ......
미옹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6K2KNI님의 댓글
우리가 측정하고 있는 태양빛의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10만년 동안은 걱정 없다. 이런 뜻이기도 한답니다.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태양빛에 변화 있으면 이미 망한 거고 정확하게 말하면 태양에서 나오는 중성미자 관측이 이상 없을 때라고 하죠. 중성미자는 워낙 작아서 충돌 없이 바로 나오고, 그냥 빛은 10만 년 정도 걸리니까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어.. 중성미자도 일부는 충돌을 한다고 하던데요?? 특히나 별이 죽어갈 때...
초신성이 중성미자가 별 중심으로 떨어지는? 무너지는? 별의 표면? 지각? 등과 부딪혀서 되돌아 튕겨져 나가는 현상이라고... 우주먼지님이 그랬는데... '-';;;
초신성이 중성미자가 별 중심으로 떨어지는? 무너지는? 별의 표면? 지각? 등과 부딪혀서 되돌아 튕겨져 나가는 현상이라고... 우주먼지님이 그랬는데... '-';;;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잘 모르지만 그건 중성미자가 아니라 중성자 아닐까요? 구글링을 한 번 해봐야겠군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그.. 과학채널 보다에 최근 윤하 나온 편이 있는데 거기서 바로 어제봤어요..
중성미자는 처음 들어본 말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중성미자는 처음 들어본 말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느린표범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중성미자는 극히 일부가 충돌하는 것이 맞고요. 초신성은 중성자가 맞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중성미자가 작아서라기보다는 다른 입자들과 상호작용이 별로 없어서 잘 빠져나오는 게 아닐까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빛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밀도가 높아도 속도는 변화가 없을 듯 한데요
아마 밀도 때문에 휘어서 뱅글뱅글 도느라 못 빠져나오는 듯 싶네요
아마 밀도 때문에 휘어서 뱅글뱅글 도느라 못 빠져나오는 듯 싶네요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