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논란이 작세의 작업이라 보는 이유 feat.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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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행’ 금투세 찬성 52.5%…‘30대·개혁신당’ 의견 갈려 [한양경제]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10~12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3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간 1주년 국민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5%가 “2025년 시행되는 금투세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37.7%에 그쳐 오차범위((±1.8%포인트) 밖 큰 차이(14.8%포인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8% 수준이었다.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 찬성 60.7%, 반대 31.1%로 두배가까이 찬성 응답률이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응답자도 53.2가 찬성해 반대 37.9%보다 많았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층에서도 찬성이 53.5%로 반대(37.1%)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찬성 51.8% VS 반대 33.1%), 무당층(46.9% VS 36%)도 찬성 여론이 다소 많았다.
다만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56.7%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 ‘찬성한다’는 응답률(37.2%)보다 많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이한게 이준석 개신당만 반대가 높고 전부 찬성이 높습니다
다른 여론 조사도 거의 5대5거나 찬반이 비슷한 결과들입니다
막말로 금투세를 시행하면 큰일 날 것 처럼 하는데, 현실은 다릅니다
민주당은 토론해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김건희 국정농단 논란이나 기시다 방문에 뭘 줬나 같은 것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작세들의 수작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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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luqu님의 댓글
이 건도 그렇게 보여요. 게다가 작위적인 시끄러움인 정황도 있고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가입.후 활동 내역도 거의 없고 심지어 프사마저 없는데 갑자기 금투세 관련 투사로 돌변한 아이디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