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천년의 적, 일본은 백년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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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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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NOUzPfJXZn4?feature=share
옆동네 클량에서도 일본 얘기 나올때마다 이런 얘기가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저도 이게 참 궁금했어요.
요즘도 가만 보면..
일본 얘기하면 중국, 베트남 얘기하는 사람 많은 것 같고..;;;
뭔가 물타기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와중에 김정은 말에 왜이렇게 공감을 하는건지 ㅋㅋㅋ)
댓글 9
/ 1 페이지
악어님의 댓글
다른거 계산 안하고 년수만 따지면 중국하고 싸워온 역사가 더 길긴 합니다.
일본이 한반도를 위협할수 있을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중국은 한나라때부터 고조선을 공격했으니까요
일본이 한반도를 위협할수 있을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중국은 한나라때부터 고조선을 공격했으니까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악어님에게 답글
일단 황현필쌤의 얘기처럼, 횟수로 따져서 일본이 더 많았음에도, 일본을 아끼?는 이유는 뭔지..
그리고 굳이 일본 얘기하는데 중국이나 주변국 꺼내오는 심리 또는 이유는 뭘까? 하는 점..
저는 이런게 궁금하다는거죠.
그리고 굳이 일본 얘기하는데 중국이나 주변국 꺼내오는 심리 또는 이유는 뭘까? 하는 점..
저는 이런게 궁금하다는거죠.
보따람님의 댓글
동아시아 민족들이 어떤 관계를 해 왔는가를 보면,
중국의 경우 둘로 나눌 필요가 있지요.
황하와 양자강 유역의 한족과 만주벌판과 유목민족 이요. 우리가 만주 벌판에 터를 잡지 않을 때는 삼국시대 이후 한족과 큰 다툼이 없었지요. 만주 벌판의 유목민족을 견제해야 하고 우리에게 선진문명을 배울 좋은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목민족의 경우는 한족과 함께 견제를 해왔습니다. 통일신라부터 조선까지 유목민족의 힘이 커지면 한족과 우리는 처절한 전쟁을 해왔지요.
청나라가 한족에 동화되면서 문화교류로 바뀐 것이고요.
중국이란 정의가 이러기에 과거 역사를 가지고 견제하기 보다 현 국제정세에 따라 판단할 필요가 있지요.
중국의 경우 둘로 나눌 필요가 있지요.
황하와 양자강 유역의 한족과 만주벌판과 유목민족 이요. 우리가 만주 벌판에 터를 잡지 않을 때는 삼국시대 이후 한족과 큰 다툼이 없었지요. 만주 벌판의 유목민족을 견제해야 하고 우리에게 선진문명을 배울 좋은 국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목민족의 경우는 한족과 함께 견제를 해왔습니다. 통일신라부터 조선까지 유목민족의 힘이 커지면 한족과 우리는 처절한 전쟁을 해왔지요.
청나라가 한족에 동화되면서 문화교류로 바뀐 것이고요.
중국이란 정의가 이러기에 과거 역사를 가지고 견제하기 보다 현 국제정세에 따라 판단할 필요가 있지요.
솜다리님의 댓글
일본빨고 중국내려치는건 윤석열과 같은 수준의 인간들이죠. 멍청해서 그래요. 갈수록 멍청해져서 큰일입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중국은 사실 한족이라는 나라하고 전쟁은 고조선때 이야기, 그리고, 삼국시대때 위나라와 고구려 전쟁, 그리곤 대부분 북방 유목 민족과 대립이 컸지요. 고려때는 거란, 몽골, 조선때에는 후금, 그리고 625 전쟁입니다. 그래서 한나라 본토 기준으로 보면 큰 전쟁의 횟수는 많지 않았다는게 생각입니다. 다만 일제 강점기와 쫃국과 비교하면 중국과 만주 유목민은 전쟁에 패하더라도 민족말살 정책은 펼치지 않았고, 사대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문화를 그대로 보존 할수 있었다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쫃국은 35년도안 조선을 통치 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걸 빼아가고, 우리의 뿌리까지 흔들어 버린게 큰 차이점이라 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