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로 연 5000만원 이상을 번 투자자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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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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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 수익 5000만 원이상 벌은 투자자는
20만 명으로 전체 투자자 중 0.9%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금투세 도입 현황 및 쟁점’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들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과세 원칙에 충실하다. 미국과 일본‧영국‧독일 등은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양도 차익에 세금을 걷고 있다.
미국은 자본소득을 단기 소득과 장기 소득으로 나눠 과세한다. 1년 미만으로 보유한 상품에 대해선 세율 10~37%를, 1년 이상 장기 보유한 상품을 처분할 때는 세율 0~20%를 적용한다. 영국은 소득 규모에 따라 10%, 20%의 세율로 과세하고, 일본은 20.315%의 단일 세율로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세금을 걷는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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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딴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것보다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과세 원칙.이것이 핵심같은데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언젠가는 종부세 내는 부자가 될거라고욧!!! ㅋㅋ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저 0.9%가 금투세 때문에 국내 투자를 안해서 국내 장이 망한다고 떠벌리던데.. 큰손들이 떠나는 이유가 주식시장이 불건전해서 그런거지 세금 때문이겠어요.?
어설픈딴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그논리도 우리나라만 금투세가 있다면 모를까..거참..희안 족속들입니다 진짜.
DavidKim님의 댓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내가 그 세금 낼 위치에 간 다음에 세금 내리라(혹은 없애라)가 나오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 그 위치에 갈 수 있다고 가정하고 먼저 움직이는 게 그 몇프로 안되는 있는 자들만 더 배불리는 효과를 가져오는 거 같습니다. 그걸 원하는 있는 자들이 기레기를 조종하든 댓글부대를 운영하든 할 수 있을 거고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