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일 많은 명절이 옵니다. 교차로 우회전 요령 다시 한번 숙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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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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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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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전방 적색 신호면 일시정지(+ 어보구역은 기본적으로 일시정지 표지판 있는 것으로 해석),
그 외에 별도 신호가 없으면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준하게(= 건너는, 건너려는 보행자 있으면 정지. 아니면 서행 통과) 통행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그 외에 별도 신호가 없으면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준하게(= 건너는, 건너려는 보행자 있으면 정지. 아니면 서행 통과) 통행한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하지만 많이 보이는 우회전 통행법은,
1. 사람이 건너기 시작하면, 사람을 앞질러갈 수 있도록 점점 크게 돈다
2. 횡단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지" 를 확실히 알리는 눈빛을 준다
3. 중간에 횡단보도에 사람이 많아져 우회전에 실패하면 신경질적으로 빵- 하고 울려준다
4. 앞차가 사람이 건너는걸 기다리고 있으면 "흐름이 중요하지 흐름" 하며 길게 빠아아앙- 하고 울려준다
아직도 이런 분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어제도 횡단보도에 노인 한 분 건너시길래 기다리고 있었더니, 뒤에서 신경질적으로 크락션 울려대길래 나가서 싸울 뻔
했습니다. 결국 제 차 좌측으로 비집고 들어와 중앙선 근처까지 가서 우회전 하려다가 사람들이 많아져 우회전에 실패하니
사람들 상대로 신경질적으로 빵-빵-빵- 세번이나 분풀이를 하는 인간을 봤네요.
1. 사람이 건너기 시작하면, 사람을 앞질러갈 수 있도록 점점 크게 돈다
2. 횡단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사람보다 차가 우선이지" 를 확실히 알리는 눈빛을 준다
3. 중간에 횡단보도에 사람이 많아져 우회전에 실패하면 신경질적으로 빵- 하고 울려준다
4. 앞차가 사람이 건너는걸 기다리고 있으면 "흐름이 중요하지 흐름" 하며 길게 빠아아앙- 하고 울려준다
아직도 이런 분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어제도 횡단보도에 노인 한 분 건너시길래 기다리고 있었더니, 뒤에서 신경질적으로 크락션 울려대길래 나가서 싸울 뻔
했습니다. 결국 제 차 좌측으로 비집고 들어와 중앙선 근처까지 가서 우회전 하려다가 사람들이 많아져 우회전에 실패하니
사람들 상대로 신경질적으로 빵-빵-빵- 세번이나 분풀이를 하는 인간을 봤네요.
cicero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1,2번 진짜 보행자입장에서 제일 짜증납니다. 결국 거대 쇳덩이 사람한테 슬금슬금 들이밀어대면서 이래도 안서? 하면서 간보는 느낌이라.. 운전대 아니라 칼 쥐어주면 사람한테 휘둘러댈 인간들이에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그냥 보행신호랑 연동해서 일시정지 강화하면 됐는데, 차량 신호까지 엮는 바람에 너무 복잡해졌죠. 직관성 떨어지구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덕분에 그 차 뒤에서 우회전 하려는 차량들이 못나가는 상황이 계속 생깁니다
이 정체로 저희 동네 골목길은 더 복잡해졌구요
우회전 원칙을 조금만 알아보면 될텐데 ....
참 답답해 죽겠습니다
이 정체로 저희 동네 골목길은 더 복잡해졌구요
우회전 원칙을 조금만 알아보면 될텐데 ....
참 답답해 죽겠습니다
니파님의 댓글
우회전 후 만나는 우측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있으면 그냥 멈춰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저거 통과시켜주니깐 그냥 신호 체계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건너는데 앞뒤로 쌩이니까요. 사고만 안나면 차량은 ok라는 규정이죠
바바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