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간단 수육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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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2024.09.08 18:08
1,0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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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던 목살이던 앞다리살이던 뒷다리살이던

수육용이던 구이용이던

냄비에 물 올리고 파 간마늘 생강 후추 넣고

끓으면 고기넣고

반 익었다 싶으면 가위질하고

단면이 익었다면

접시에 올려

양파 고추 장아치와 국물을 끼얹어주고

흡입하면 됩니다 ㅎ


고기는 처리했고 잔재만 남았습니다. ㅎ



댓글 12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09.08 18:11
반 익었다 싶으면 가위질하고...
이게 핵심이네요 ㅎㅎㅎ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18:13
@6미리님에게 답글 반 익었으면 먹어도 문제 없으니까요 ㅎ
익었다 싶을때가 가장 연할때입니다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09.08 18:39
끓는 물에 퐁당....
다리살 등 좀 두꺼운 고기는 55분, 좀 얊은 삼겹 수육 고기는 50분.... 중간 불....

싱싱하면 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던데.... 그래도 좀,
그래서 소금 반 숟가락 치고, 설탕 2/3 숟가락 치고.... 끝, 알 후추 몇개 넣던가, 없으면 말던가.... 끝
의외로 깔끔하고 저는 이게 좋더군요. 된장 넣으면 맛았는 육수 빠지므로 저는 극험,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18:46
@자비님에게 답글 국물에 소금 들어가면 육수 빠져요 ㅎ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125.♡.207.85)
작성일 09.08 18:43
고기가 보고 싶었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18:46
@youngyoung님에게 답글 그건 너무 유혹적이잖아요 ㅎㅎㅎ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61.♡.58.215)
작성일 09.08 18:49
뉴스공장 우돈국밥... 소고기 양지 돼지앞다리 1:1 비율로하고 통후추만 있음 끝나더군요. ㄷ ㄷ ㄷ ㄷ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19:05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그래도 예의산 대파 마늘 생강은.... 혹시 모를 고기 상태를 염려해서 넣어 줘야 합니다 ㅎㅎㅎㅎ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60.84)
작성일 09.08 20:53
저 잔재처리가 만만치 않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20:53
@concept님에게 답글 건더기 건져 버리면 끝인데요 ㅎ
사실 저 국물에 김치를 넣고 끓이면 어찌될지 매우 궁금한 상태입니다 ㅎ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165.199)
작성일 09.08 21:51
@크리안님에게 답글 기름진 국물이라 버리기  어렵던데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22:02
@concept님에게 답글 기름은 굳혀서 걷어내야죠.
삼겹살 바로 끓여 먹으면 기름 별로 안나옵니다.
갈비탕이나 뼈곰국처럼 주구장창 끓여야 기름 많이 나와요.
조리법 : 익자마자 먹는 수육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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