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짜리 맥주에 치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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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2024.09.08 19:52
7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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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터 버거가 먹고 싶어서 주문하는 김에 치킨도 주문했네요.

맥주는 벨기에에서 사온건데 도수가 10도나 되네요.

한 병 먹고 알딸딸해져서 누워있습니다 ㅎㅎ

댓글 5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8 19:54
요르단 출장때 위스키샵에서 14도 맥주 2캔 샀는데
쓰더라구요 ㅎㅎㅎ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9.09 07:58
@크리안님에게 답글 14도면 소주급이네요ㅕ ㄷㄷ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9.08 22:21
벨기에 수도원 맥주군요. 쿼드루펠(도수가 9도 이상)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죠. 달짝지근하고, 눅진하고, 괜찮은 맥주입니다. 사실 맥주가 9도가 넘어가면 쓴맛이 메인인데, 벨기에 수도원 맥주는 그래도 달짝지근한게 매력이죠 ㅎㅎ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09.09 07:58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그렇게 쓰지 않아서 신기했네요 ㅎㅎ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9.09 16:14
오 좋은 맥주 드셨네요!
전세계 인증받은 13개 수도원에서만 만들어지는 트라피스트 맥주이죠.
국내에서도 수도원맥주가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고해서 기대중입니다.
다만 위에 언급된 트라피스트는 아니고 수도원 레시피로 외부 업체에서 만들지는 에비에일에 속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대중적인 에비에일로는 레페가 있어요.
설탕이 주재료로 들어간만큼 단맛이 강한데 그 진한 단맛이 또 일품이니 한번 찾아서 드셔보세요.
진한 단맛이 특징인 브라운과 좀더 다양한 풍미를 가진 블론드 2종이 있답니다.
다양한 맥주이야기와 정보들이 있는 곳, 맥주소모임 <비어있당>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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