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금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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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169.6
작성일 2024.09.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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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200원씩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당시에 그 돈 모아서 제공호 산다고 들었었는데

사실 슈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라면봉투에 쌀도 담아서 내고 

신문지도 모아서 내고 그랬었죠.


그러고보면 국민들 삥 참 많이 뜯었었던 것 같네요.

아래 평화의 댐 성금 글 보고 생각나서 씁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09.08 20:57
조중동 1면에 매일 났던 방위성금 명단...
분명히 저 쓰레기 신문들도 알뜰하게 해쳐먹었다는데 전재산 겁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08 20:57
저는 500원씩 냈는데요
지역차가 있었던건가요 ㅠ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59.♡.160.149)
작성일 09.08 21:00
최고는 평화의 댐 이었죠....
아주 뉴스 마다 기억 합니다
국회의사당 잠기고 어쩌고 저쩌고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9.08 21:03
매주 월요일 학교에 폐지 내는 날이엿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알뜰하게 뜯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팽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이1 (218.♡.192.198)
작성일 09.08 21:04
박정희 때면 개인주머니에 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전두한 때면 100% 개인착복 했을 것 같구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237.66)
작성일 09.08 21:04
70년대 초기 도입 팬텀 중에 '방위성금헌납기' 마킹이 된 것들이 있기는 했죠.
나머지는 잘 썼을까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08 21:11
잊고 있었던 일이네요.
라면봉지에 쌀 담아가던 기억이 납니다. 왜 내야하는지 이유도 몰랐네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9.08 22:14
육성회비는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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