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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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2024.09.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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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름은 굴절률 1.47로 두 물질이 같은 방식으로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에 파이렉스 유리를 사라지게 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머슬링님의 댓글

작성자 머슬링 (119.♡.201.217)
작성일 09.08 23:06
오우..

외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외선이 (125.♡.200.106)
작성일 09.08 23:07
그래서 비커는 어디간건데요? ㅎㅎ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9.08 23:13
이게 뭔 소리인가 싶어서 Gemini 에게 이 동영상을 던져주고 물어보니 좀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상황설명해주고 왜 굴절률이 중요한가 몇 번 질문을 하면서 답변들을 받았는데 그제서야 상황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투명한 유리가 우리 눈에 보이는건 공기와 다르게 굴절되는 유리표면덕에 주변부와 이질감을 느끼는 탓이더군요.
그런데, 작은 비커는 같은 굴절률을 가진 액체덕에 작은 비커 표면을 지나쳐서 굴절되는 빛이 눈에 들어와도 주변부와의 왜곡을 인지할 수 없게 되어 사라지게 되는 것처럼 보이는거네요.

암튼 재미있네요.

디큐에스님의 댓글

작성자 디큐에스 (210.♡.33.80)
작성일 09.09 07:55
굴절률이 유리와 비슷한 물질로는 톨루엔이 있는데 위험해서 비슷한 다른 물질을 찾다 보니 식용유가 있었습니다.
모든 식용유가 다 되는 것은 아닌데요,
대학때 교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식용유를 사다가 직접 유리와의 굴절률을 비교해 보고 가장 비슷한 것을 수업에 사용하셨죠.

디큐에스님의 댓글

작성자 디큐에스 (210.♡.33.80)
작성일 09.09 07:56
잘 보시면 안쪽의 작은 비커가 사라지는 것과 함께
바깥쪽 큰 비커의 유리-식용유 경계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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