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 페미니즘에 빠진 10대가 외할머니를 살해한 사건이 있군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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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2024.09.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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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9709?sid=102


제가 이래서 인터넷의 시대에 페미니즘이나 사이비 종교 뉴라이트같은것들은 민중의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라고 보네요.


인터넷에서 혼자 미친놈 떠드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분변력이나 자각력이 약하거나 정신적으로 피폐하거나 약한 사람들을 선동해 바이러스처럼


증식하고 증식한데서 끝이 아니라 끊임없이 확대하고 재생산하는 아주 무서운 기능을 한다는거죠.


민주주의 다양성의 원칙아래서 너무 방임해 놓는 현실이 있다고 봅니다


법망을 좀 촘촘하게 만들어 인류애나 반민족적 혐오를 생산하는것들은 전부 못하게했으면 하네요. 지금은 너무 방임 그 자체입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7 / 1 페이지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21.♡.237.66)
작성일 09.08 23:33
정말 끔찍한 사건이군요. -_-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2.32)
작성일 09.08 23:42
내용은 급진적 페미니즘이 아니라
어릴적 성폭행을 당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대학때 성추행을 당해 남자를 기피하게 된 것 같은데요...

그 여파로 남자를 증오하게 된 거고요...

하지만.. 기사 첫 줄에 있네요.
급진적 페미니즘 사이트에 자주 방문해서.....

원안을 보면... 어릴 적 당한 성추행이 그렇게 만들었나보네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9.08 23:59
@이슬이님에게 답글 그러니깐 제 본문 내용처럼 마음이 아프거나 분별력이 약한 상태의 사람들을 선동해서 더욱 나락으로 만드는 바이러스와 같다는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한다는 원리죠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9.09 00:03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0)
작성일 09.08 23:44
아.. 이거 유명했죠 참..

이래저래 래디컬 페미든 그 극단 반대든..
뭐 캣맘 같은 것도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경우를 벗어난 유사 사이비 종교의 폐해에
진지하게 신경써야 할 시대인 것 같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9.08 23:55
결과를 떠나 가해자가 불쌍하네요
옹호하는 것은 아니나 그런 감정을 품게 만드는데
남자나 가족 모두 잘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기사는 매우 자극적이게 쓰여 있는데 페미니즘이 원인이 아니라 그런 감정을 품게 만든 계기를 먼저 봐야 될것이고 제도적으로 큰도움을 받지 못한것 같네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9.09 00:16
한순간 이성을 잃고 그랬나 했는데 하루전에 미리 흉기를 준비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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