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흔적만 남겠네요. 폭염특보에 수욜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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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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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자다가 습하고 더워서 깼고. 오늘은 우리동네 폭염특보 문자. 그리고 계속 더워져서 수요일엔 최고기온 35도...
지구가 이젠 우리가 알던 그 지구가 아닌듯해요.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일거란 말 정말 신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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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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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뉴깸님에게 답글
올해 추석이 좀 이른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10월이었는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다들 모른척 외면하지만 이미 예전으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임계점을 넘긴 것 같아요 ㅠ
희망지향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게 영화처럼 극적으로 다가오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이렇게 천천히 오는 건줄은 몰랐어요
nkocuw9sk님의 댓글
가을의 흔적 끝은 결국 기압 충돌에 따라
비가 내려야 날씨가 변할테고,
결국 그 기간이 급격히 줄어들테니
가을 폭우가 예상되는군요.
비가 내려야 날씨가 변할테고,
결국 그 기간이 급격히 줄어들테니
가을 폭우가 예상되는군요.
그해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Youtube님에게 답글
솔직히 겨울도 겨울같지가 않더라고요.. 작년에 패딩을 한 번도 안 입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여름과 늦가을정도...
그냥 여름과 늦가을정도...
가사라님의 댓글
이제 앞으로 아이들은 봄하고 가을은 역사책에서나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세상이 극과 극으로만 내달리네요.
세상이 극과 극으로만 내달리네요.
다크뉴깸님의 댓글
어린시절 추석에 시골 할아버지집에 갈때면 추워서 긴팔옷에 외투도 입었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