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그리고 공공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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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320 223.♡.212.150
작성일 2024.09.09 11:45
4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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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다녀온 영주 무섬마을입니다.







원래 맑은 물과 외나무다리가 핵심인데 물이 너무 말랐더군요.


그리고 물비린내도...


여기 외나무다리가 놓여진 내성천이 원래 물이 진짜 투명하고 깨끗한 모래톱으로 유명한데....


아무리 비가 최근 많이 안 왔다고 해도 좀 그렇네요.


여기 상류에 가카의 4대강 사업으로 만든 영주댐이 있어서 방류를 안 하니.. 





근데 영주에 공공자전거는 꽤 좋더군요.


여기가 은근 시내에서 멀진 않은데 외진 곳이라 택시가 잘 안잡히거든요. 버스도 주말밖에 없고...


하루 1000원인데 헬멧도 빌려주더군요 ㄷㄷ...





댓글 2 / 1 페이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09.09 15:24
재작년 겨울에 갔을 때에 마을 어귀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던데(품종 냥이까지) 사람들한테 들러붙길래 쓰다듬어 주려고 했더니 할퀴더군요. ㅎㅎㅎ...

E32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320 (223.♡.212.150)
작성일 09.09 16:22
@RanomA님에게 답글 저도 3년 전 즈음에 갔을 때 사람에게 잘 들러붇는 고양이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근데 지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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