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 11시 "한국 축구 운명의 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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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2:13
본문
21년 전
우리는 "오만쇼크"라는 참사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
-
15:40
댓글 19
/ 1 페이지
베가본님의 댓글
큰 기대는 안하고.. 이번 기회에.. 축협 작살나길 바라지만....
젊은 선수들 커리어 생각하면.. 또.. ㅠㅠ
젊은 선수들 커리어 생각하면.. 또.. ㅠㅠ
쭈쭈엉아님의 댓글
설사 이번 경기 지더라도 홍명보가 물러날 가능성은 없겠죠?
’중요한건 홍명보의 마음‘이니까요
국대팀이 어디까지 곤두박질 칠지...
홍명보 10년전에 국대팀 맡고 승률 최악에 피파랭킹 거의 70위까지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중요한건 홍명보의 마음‘이니까요
국대팀이 어디까지 곤두박질 칠지...
홍명보 10년전에 국대팀 맡고 승률 최악에 피파랭킹 거의 70위까지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쭈쭈엉아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자기애 어마어마하게 충만한 분이라 절대 스스로 안 물러난다에 500원 겁니다 ㅎ
자기애 어마어마하게 충만한 분이라 절대 스스로 안 물러난다에 500원 겁니다 ㅎ
JINH님의 댓글
브라질 월드컵 망하고도 경질도 사퇴도 없었어요 아시안컵까지 가려 했다는… 그러다 땅투기 논란 나오고서야 물러났어요. 축구외적인 비리 터지지 않는한 물러나지 않을것 같네요. (브라질월드컵 끝나고 입국장에서 그 수모를 당하고도 버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은 임명무효로 몰고 가고 싶지만 국회감사에서도 이걸 끌고 가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은 임명무효로 몰고 가고 싶지만 국회감사에서도 이걸 끌고 가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올림픽 연속진출 기록 깨져도 별 반성도 변화도 없었습니다. 월드컵 연속 진출 기록도 박살내려나 봅니다. 저는 그깟 공놀이 당분간 시청 안 하면 그만입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월드컵 못 나가면 협회, 감독, 선수들 손해죠. 자기 밥상 자기가 걷어차겠다는 데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오만한 mk 와 오만한 mb 동반퇴장의 날인가요?
내일 회식 끝나고와서 보면 시간이 딱 맞겠군요.
내일 회식 끝나고와서 보면 시간이 딱 맞겠군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내일 시합 지더라도 안물러 날 겁니다.
아마 10월 26일인가 대한체육회 회장과 축협회장 불러서 국정감사 할 텐데
그때까지는 무난하게 갈겁니다. 거기서 멘탈을 탈탈 털어줘야 몽규가 나갈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진짜 잘해야 합니다.
아마 여기서 몽규를 물러나게 만들면 전국 몇십만? 축구인의 호응을 얻고
인기있는 유명 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ㅎ
아마 10월 26일인가 대한체육회 회장과 축협회장 불러서 국정감사 할 텐데
그때까지는 무난하게 갈겁니다. 거기서 멘탈을 탈탈 털어줘야 몽규가 나갈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진짜 잘해야 합니다.
아마 여기서 몽규를 물러나게 만들면 전국 몇십만? 축구인의 호응을 얻고
인기있는 유명 의원이 될 수 있습니다. ㅎ
조붕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