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같은거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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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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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1 아들놈이 몸이 안좋으셔서 학교를 잘 못가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있는데요.
온라인 수업이 금방 끝나기도 하고해서
너무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심심해 하는데
뭘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겟네요.
레고 같은것도 그 순간이지 계속 꾸준리 할려면계속 새래고를 사다 날라야해서 비현실적이네요.
뭔가 혼자 혹은 엄마가 도와서 같이 시간을 보낼만한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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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7
/ 1 페이지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ERASER8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보드게임도 하루이틀 이라서여. 한ㄱ메가 있네요. 장기로 들어가니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꼬man님에게 답글
홈스쿨링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해서여
네로우24님의 댓글
홈스쿨링은 아니지만 코로나 극심할 초기에 큰아들이 1학년이었거든요.. 학교가 거의 개점휴업 상태여서 홈스쿨링이나 다름없긴 했습니다.
레고 블럭 보드게임 책... 다 한계가 있어서 그냥 하루종일 먹더라고요;; ㅜㅜ
만들기 좋아하면 Steam 만들기였나... 키트류 종류별로 사서 하루 하나씩 만들기도 했고, 그림 그리기 류는 안좋아했고, 레고보단 혼자 계속 바꿔가며 만들수 있는 사각블럭이나 디폼블럭류가 나았던거 같고요. 엄마와 함께라면 보드게임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홧팅입니다.
레고 블럭 보드게임 책... 다 한계가 있어서 그냥 하루종일 먹더라고요;; ㅜㅜ
만들기 좋아하면 Steam 만들기였나... 키트류 종류별로 사서 하루 하나씩 만들기도 했고, 그림 그리기 류는 안좋아했고, 레고보단 혼자 계속 바꿔가며 만들수 있는 사각블럭이나 디폼블럭류가 나았던거 같고요. 엄마와 함께라면 보드게임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홧팅입니다.
gelgel님의 댓글
월도하면서 답글합니다. 퇴사한 회사 선배님이 홈스쿨링을 하셨는데, 여러집이 함께 하면서 꽤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이 있었고, 학원을 아예 안 간게 아니라서 아이가 원하는 예체능 모두 다 가르치셨어요. 아이 교육은 부모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인정하고 홈스쿨링을 진행하셨더라구요.
아마 사정하고는 많이 다를거에요. 아이가 어서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랄께요!
아마 사정하고는 많이 다를거에요. 아이가 어서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랄께요!
티니야님의 댓글
학교나 유치원에서 쓰는 만들기 용품 파는 사이트가 있어요.
저는 그 코로나 시절 초등 2학년 아들을 그 제품들로 키웠습니다. 각종 만들기 그리기 용품들이 저를 살렸어요.
만들면서 이것 저것 알게 된 것들로 가족들한테 지식 자랑도 하고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그 코로나 시절 초등 2학년 아들을 그 제품들로 키웠습니다. 각종 만들기 그리기 용품들이 저를 살렸어요.
만들면서 이것 저것 알게 된 것들로 가족들한테 지식 자랑도 하고요.
아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RASER8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