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배우와 좋아하는 배우가 같이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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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2024.09.09 16:04
1,0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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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드라마 좋아하는 제가

엄마 친구 아들을 안봅니다.


이유는 '정해인'이 나와서 입니다.


그전에 논란있는 작품에 주연 출연,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고...


그 이후에 정해인 나오는 건 아무것도 안봅니다.


이번 새 베테랑 영화도 정해인 나와서 안 볼겁니다.


서양인 배우로는 마크 월버그 나오는건 다 안봅니다. 


영화 보는건 내 취향인데, 거기서도 싫어하는 인간 보는 건 아닌거 같아서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댓글 26 / 1 페이지

pirit님의 댓글

작성자 pirit (58.♡.171.254)
작성일 09.09 16:05
저도 유독 정해인 배우가 나오는 작품들이 저랑 합이 잘 안 맞더라고요. 취향이 아닌건지..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나온다면 일단 볼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책쓰는 작가 중에 하루키 글이 아무리 봐도 잘 안 읽히더라고요. -.-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6:12
@pirit님에게 답글 문학도, 영화도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09.09 16:06
정소민, 김지은 콤보에 졌습니다 ㅠ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77.96)
작성일 09.09 16:08
@김링크님에게 답글 저랑 같으시군요...ㅠㅠ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09.09 16:07
정해인은 서울의봄에도 나오고.. 그냥 들어오면 다 하는 것 같아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6:11
@열린눈님에게 답글 아... 서울의 봄이 있었군요.

사실 너무도 열받고 화나고 눈물이 날거 같아서 아직도 못 보고 있습니다. ㅠ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9.09 17:24
@열린눈님에게 답글 심지어 의로운 캐릭이죠........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18.♡.88.73)
작성일 09.09 16:08
안좋아하는 연예인 나오면 영화든 예능이든 안봅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6:11
@Kenia님에게 답글 예능인 중에는 연반이 뭐시기 빼고는 거르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118.♡.11.85)
작성일 09.09 16:12
저는... 직업을 가리게 되네요. 정의로운 검사, 판사 나오면 안봅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6:12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거 나오면 웃기고 자빠졌네
이러면서 채널 돌립니다.

번쩍번쩍아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번쩍번쩍아콘 (111.♡.122.208)
작성일 09.09 16:22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이정은 배우 좋아해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보려다가
남자 주인공 직업이 검사라고 해서 안봤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9.09 16:27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저두 그렇습니다. 의사, 검판사. 메디컬 드라마, 법정드라마 이딴거 나오면 안봅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9.09 16:15
저는 그 드라마는 김지은 때문에 봅니다.
소소한 역할일 때부터 봐왔지만 이제 미모, 연기 전성기인 것 같습니다. 서브주연이라 분량이 좀 적은 게 아쉽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6:16
@biogon님에게 답글 김지은이 걸리네요 ㅠ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09.09 16:17
공감합니다. 와이프가 시청할때 전 방으로 들어옵니다..
해명도 없고, 그냥 지 하고싶은대로 계속 하는게 더 별로라서요.
정소민은 다른 드라마에서 보면 되죠 뭐..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7:11
@ruler님에게 답글 뭐 드라마 안본다고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니죠.

리메님의 댓글

작성자 리메 (221.♡.35.133)
작성일 09.09 16:44
엄친아 너무 잘만들었어요.. 웃고 떠드는데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그러고보니 그 배우가 그런 이슈가 있었네요

푸딩구님의 댓글

작성자 푸딩구 (175.♡.165.11)
작성일 09.09 16:58
정해인은 ....그냥 그 잘생긴 인형같은 느낌이에요. 역할 들어오면 하는데 뭐 지성은 느껴지지 않는...ㄱ-;;;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7:25
@푸딩구님에게 답글 그렇죠.  매력적인 면에서 뭔가 부족합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9.09 17:06
네 저도 정소민 좋아해서 보려다가 정해인 때문에 안봅니다
그 해당화 이슈 이전에도 안 좋아했습니다
잘 생겼는데 제 취향이 아니게 잘 생겼고
행동 이라던가 말투 라던가 뭔가 가면을 쓴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묘하게도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도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가면을 쓴 사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인물을 연기 하고 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9.09 17:26
@BECK님에게 답글 그런면도 있는거 같네요

묘선이님의 댓글

작성자 묘선이 (118.♡.130.118)
작성일 09.09 19:07
제 마음을 대변하신 것 같아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5.223)
작성일 09.09 19:22
@묘선이님에게 답글 배우가 비추면 작품에 빠지지 못하겠더군요

검은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땅 (112.♡.93.236)
작성일 09.09 21:35
마크 윌버그까지 저랑 일치하네요.
불편함을 굳이 감내할 필요를 못느끼겠더군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5.223)
작성일 09.09 21:42
@검은땅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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