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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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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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민족이 자주 써왔던 아돌프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고귀한 늑대를 뜻이라 남자 아이들에게 자주 부여되던 이름이었다죠.
2차 대전 이후 히틀러라는 성과 아돌프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돌프는 아이히만의 이름이기도 하죠.
아마도 서구세계에서 아돌프라는 이름을 가진 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 겁니다.
우리나라도 아마 앞으로 태어나는 남아들의 이름에 "석열"이라는 이름을 절대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건희"라는 이름도요.
시대에 안어울리기도 한 이름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읽지만 하는 짓은 총통이나 총독)과 그의 부인은 분명 대한민국을 파탄낸 인물로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전두환보다 포악하고, 김영삼보다 무능하고, 노태우처럼 인기없고, 이승만처럼 비겁하고 사악한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억될 겁니다.
지금 석열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회사에 팀장 녀석이 이름이 석열이라 많이 놀림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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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