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 때 꽝닌(하롱베이 옆 동네)에 있었는데여 ㄷ ㄷ ㄷ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치만두 14.♡.6.122
작성일 2024.09.09 20:40
761 조회
2 추천
글쓰기

본문

처가집은 안 부서졌는데


3일 째 

전기, 수도, 통신 아무것도 안 되어서 

일단 아들이랑 애 엄마(산모) 데리고


하노이 밑 동네에 처가쪽 친척집으로 

피난 왔읍니다 ㄷ ㄷ ㄷ


물 나오고 

선풍기만 있어도 좀 살꺼 같네요



하이즈엉쪽은 공무원, 공안들이 이제 뭐 좀 치우는거 같던데 

꽝닌은 아직 시작도 안 했던데 언제 수도, 전기 될지 ㄷ ㄷ ㄷ

전신주 자빠진거도 자빠진거지만

전기선 통신선이 꼬이고 난리라 .... 


더 늦으면 전염병 돌꺼 같은데 말이죠 ㄷ ㄷ ㄷ

다들 느긋...



댓글 0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