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잘 안쉬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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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2024.09.09 23:45
1,4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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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나가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서 

반대편 계단이 긴쪽으로 오르고를 반복 2회한 후 


아파트 10층 계단오르기 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쉼이 안쉬어 질 정도로 헉헉 대네요...ㄷㄷ


코로나 이 후 허리도 안좋아서 공원에서 빠른 걸음 몇일하다가 

오늘 근력이나 키우자해서 계단을 활용해본건데 완전 저질 체력이네요.


무쇠소녀단 예고편에서 롯데타워 오르는 모습보고 

계단 오르기 시전했는데 몸은 완전 땀복이되어버립니다.


당분간 걷는거는 멈추고 계단오르기 지속해서 해야겠네요. 

저질 체력엔 이게 효과적일 듯보입니다.


*숨이 너무 가쁘면 비후성 심근병증? 조심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네요.ㅜ.





댓글 19 / 1 페이지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9.09 23:46
첨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몸에 무리 가지 않도록 조금씩 늘려가세요.
꾸준히 하셔서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09 23:47
@istD어토님에게 답글 그래야 될것 같습니다. 심장이 터지는 느낌을 경험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68.44)
작성일 09.09 23:48
@피너츠님에게 답글 네 저도 @istD어토 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어차피 꾸준히 하려면 점진적인게 중요한거지 지금당장 더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처음엔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은정도로만 추천드립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09 23:49
@까만콤님에게 답글 넵! 너무 무리한듯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9.09 23:49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09 23:50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욕심만 많았던듯합니다.
앞으로는 완전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9.09 23:57
@피너츠님에게 답글 혹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에서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07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00:00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너무 숨이 찰뿐이었고 가슴통증은 없었습니다.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9.10 00:08
@피너츠님에게 답글 앗 그렇다면 아닐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그냥 저질체력이신 걸로요. ㅎㅎㅎㅎ

미옹이님의 댓글

작성자 미옹이
작성일 09.09 2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09 23:58
@미옹이님에게 답글 "협심증-협심증은 관상 동맥의 폐쇄나 협착에 의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며, 이로 인해 가슴의 통증이 유발되는 질병입니다. 마치 가슴이 좁아진 듯 조이고 뻐근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협심증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가슴통증은 없었습니다.
글에 숨이 안쉬어진다고만 표현했는데요..ㅎ
한동안 런닝(무릅때문에 빠른걸음)을 해오던 터이고
숨쉬기가 헉헉 될 정도였네요.

미옹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옹이
작성일 09.10 11:19
@피너츠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11:42
@미옹이님에게 답글 말끝마다 객사객사하시는데 용어부터 잘못 알고 계신듯하네요.

*객사 - 객지에서 죽음.
예를 들어 "그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객사를 하고 말았다" 입니다.

나이들면 집에서나 집근처에서 죽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물론 멀리 다녀오다 죽을 확율도 많으면 반정도 겠지만)
객사는 무조건 객지에서의 죽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댓글 달때 상대방한테 객사 객사 하며 강조하시는건 실례인 듯 보이니 조심하시길 조언드립니다.

심장이 파르르 뛰지도 않았고요.
또한 오메가 먹다가 줄였고, 마그네슘, 아연, 마늘 잘먹고 있는 중입니다.
10층까지 단숨에 올라오면 훈련된 사람 아니라면 숨이 가쁜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름 도움 주시려 하는 말씀은 감사하나
속도내어 10층까지 올라와 헉헉대는 숨가쁨에 대한 표현
그것 하나로 증상을 과대포장하고 본인화시켜
결국 객사까지 이르게하는 것은 좀 오버스럽네요.ㅎ
본인의 지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자세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과 동격화해서 너도 안먹을거야 너도 그랬을거야 그래서 하는 말인데...라는 판단을 하시며
글을 쓰시는건 정말 오버스럽네요.

돌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118.♡.88.169)
작성일 09.10 00:11
선생님. 천식일수도 있습니다. 공기의 온도가 달라져서 기관지 수축에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00:31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천식의 증상에 대해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QLO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9.10 00:14
어느날 갑자기 달리고 싶어 시작한
러닝으로 좋아진건 호흡이 매우 편해진것입니다.
머 다른 사람처럼 몇 km씩 뛰기 힘들건데
몇 분뛰고 몇분 걷고 이런식으로만 해도
체력이 비약적으로 좋아지실겁니다.
건강하세요!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00:31
@QLORD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양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양이 (210.♡.128.187)
작성일 09.10 00:22
운동하시는분들은 멋진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00:31
@양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09.10 01:01
런데이 어플 깔고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좋더라고요. 달리기 어플인데 걷기와 달리기 병행하면서 달리기 시간 늘려주는데 좋은 어플인거 같습니다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19)
작성일 09.10 01:12
@fallrain님에게 답글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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