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중간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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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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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
여기에 문제 제기한 안세영의 출신지를 들먹이며,
자기만 아는 철부지로 몰아붙이던 모 커뮤니티 저능아들은, 지금 무슨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만 아는 철부지로 몰아붙이던 모 커뮤니티 저능아들은, 지금 무슨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생각을 바꿀 인간들이 아닌지라....
저 발표를 안믿고 억까하겠죠
저 발표를 안믿고 억까하겠죠
Drum님의 댓글
축협은 논란 된 지 거의 반 년이 다 되가는데 조용하고 배드민턴 협회는 꽤 빠르게 진행되는군요.
간이역님의 댓글
제법 빠르고 디테일하게 나오는군요.. 뭐.. 이런걸 보면 이슈를 이슈로 덮는거 아닐까하는 의심만 생기네요.. 쩝...
molla님의 댓글
이쪽이 빠르게 처리되는 것도 정치 싸움이 엮였다는 말을 본 것 같네요.
기존 엘리트 체육 위주에서 생활 체육 위주로 판이 넘어가고 있었고, 그 대표 주자가 베드민턴이었다는 것 같더군요. (베드민턴 협회쪽 사람들은 다 생활체육쪽 인맥이죠.)
그래서 기존 엘리트 체육 인맥들이 칼을 갈고 있었는데 딱 맞게 사건이 터져 준 것이지요.
즉 이번 건은 잘 처리될 것 같긴 하나, 그 결과로 체육계가 다시 엘리트 위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 같네요.
기존 엘리트 체육 위주에서 생활 체육 위주로 판이 넘어가고 있었고, 그 대표 주자가 베드민턴이었다는 것 같더군요. (베드민턴 협회쪽 사람들은 다 생활체육쪽 인맥이죠.)
그래서 기존 엘리트 체육 인맥들이 칼을 갈고 있었는데 딱 맞게 사건이 터져 준 것이지요.
즉 이번 건은 잘 처리될 것 같긴 하나, 그 결과로 체육계가 다시 엘리트 위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것 같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모든 협회 전수 조사해서 억울하거나 잘못된 관행(?)을 모두 없애고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안세영선수가 큰 맘먹고 트리거를 걸었으니 협회 전체로 퍼져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내 적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적폐들만 올바르게 개선할 수 있어도...
이번에 안세영선수가 큰 맘먹고 트리거를 걸었으니 협회 전체로 퍼져가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내 적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적폐들만 올바르게 개선할 수 있어도...
우들우들님의 댓글
아마 예체능계에서는 관행이나 아동착취, 뇌물 이런것들 공공연하게 요구하고 행해지고 있어요.
저의 동생이 초등학교 당시에 양궁선수였습니다.
소년체전에 출전해서 금메달도 따고 단체 우승도 하고 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독, 코치들이
봉투를 요구하더군요. 주지 않으면 출전할 수 없게 되고... 정말 부모님께서는 고민많이 했어요.
결국 고등학교때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이런일이 아직도 있죠. 자기들이 선수일때 당했는 것 순환하는 것이니... 빨리 없어져야 할 관행들입니다.
저의 동생이 초등학교 당시에 양궁선수였습니다.
소년체전에 출전해서 금메달도 따고 단체 우승도 하고 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독, 코치들이
봉투를 요구하더군요. 주지 않으면 출전할 수 없게 되고... 정말 부모님께서는 고민많이 했어요.
결국 고등학교때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이런일이 아직도 있죠. 자기들이 선수일때 당했는 것 순환하는 것이니... 빨리 없어져야 할 관행들입니다.
매직뮤직님의 댓글
거 누군지 선을 못대고 있군요. 라인 하나 잡으면 뇌물이고 범죄고 싹 다 그냥 세탁되는 세상인데.
동남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