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머신없이 먹어보았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0 19:35
본문
오늘 청소하다가 네스카페 돌체구스터 캡슐이 잔뜩 들어 있는 박스를 발견 했네요… 2년전쯤에 캡슐머신 망가져서 버리고 잊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맛이 이상해졌을까 걱정도 들었지만 필터에 캡슐 뜯어서 가루 붙고 뜨거운물로 내리니 아직도 먹을만 하네요.. 그냥 버리려다가 두고 두고 먹어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4
/ 1 페이지
Eothd님의 댓글의 댓글
@곰한마리님에게 답글
제것도 4년정도 된 캡슐인것 같아요… 진공포장이고 장 안에 엤던거라 문제 없었습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음... 정말 양이 많이 남았다면 저렴한 모카포트라도 하나 사서 끓여 드시면 더 나을 거예요. :)
곰한마리님의 댓글
뜯어볼까싶네요. ㅋㅋㅋㅋ
품질유지기한이 15개월 나오네요.
기억에 3년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