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金치 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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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2024.09.11 08:15
1,118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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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잡채는 포기해야겠네요 ㅋㅋ


몇일전 보다 가격이 급 상승한거 같아요 


밭에서 나는 金이네요 



댓글 18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0)
작성일 09.11 08:16
뭐 시금치 통풍에도 안좋다니 부추로 가시죠 ㄷㄷㄷ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1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뇌입어 검색에 "잡채 시금치 대신"이라는 키워드가 검색창에 나타나는군요 ㅋㅋ
시골에서 가지고온 부추나 청경채 넣어서 만들어야 될거 같네요

456123님의 댓글

작성자 456123 (121.♡.108.115)
작성일 09.11 08:22
요즘 풀종류들이 비가 안오거나 적게와서 다 죽었다고 하네여.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28
@456123님에게 답글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9.11 08:27
솔직히 채소류는 그때그때 싼걸로 대체하면 됩니다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28
@민고님에게 답글 올해 추석 잡채는 청경채나 부추 넣어서 할려구요 ㅠㅠ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9.11 08:37
시금치는 원래 더위에 약한 작물일 겁니다. 올해 더위가 심해서 작황이 안 좋을 겁니다.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47
@콘헤드님에게 답글 ㅜㅜ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38.253)
작성일 09.11 08:40
흉년에 고물가에

맷돼지 때문에 망조가 심하네요.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47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농사지으시는분들도 사먹는 소비자도 다 힘든 시기네요
누구 빼곤 ㅠㅠ

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단추 (106.♡.2.22)
작성일 09.11 08:46
시금치랑 콩나물 좋아하는데
시금치 너무 비싸서 콩나물만 먹고 있네요 ㅠㅠ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48
@단추님에게 답글 저도 시금치 자주 먹는데 상추도 그렇고 너무 비싸네요
상추 너무 비싸서 로메인 상추 사봤는데 잎장이 너무 작아서 ㅠ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9.216)
작성일 09.11 08:48
진짜 금과 같은 가격이군여

1단에 10000원이라니 ㅠㅠ

헤스티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14.♡.21.125)
작성일 09.11 08:49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이번 추석에 잡채에 시금치가 있다면 고오급 잡채 인정합니다. ㅠㅠ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117.♡.28.111)
작성일 09.11 09:07
몇일전 와이프랑 장보러 갔다가 가격표 잘못쓴 줄 알고 몇번이나 쳐다보고 있었네요.ㄷㄷㄷ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9.11 09:07
시금치는 뭐 또 많이 먹어서 좋은건 아니니 이럴땐 피해가야죠 ㅎㅎ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1)
작성일 09.11 09:13
그돈이면 소고기 사먹겠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199.72)
작성일 09.11 11:07
기본적으로 지금은 시금치 철이 아니예요.
맛도 없고 비싸고 명절특수이니 패스하시고 겨울오면 저렴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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