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이사가신 다고 해서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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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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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일 철거 하나봐요. 엘리베이터에 내일은 마루 철거 한다고 하네요.
우리집은 타일,마루 멀쩡한데 이사오시는 김에 바꾸시나 봐요.
철거 소음이 어마어마 하네요. 옆집이 아니라 우리집에서 공사하는듯한 수준이에여
오늘 쉬는 일정인데 카페나 가야겠네요 으헉 ㅜ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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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카페 간다고 나오면서 보니 지하주차장 까지 들리네요 ㄷㄷ
jayson님의 댓글
돌아버리쥬..전에 살던 구축 아파트 위에 정신질환자 살다가 정신병원 가면서 집 인테리어를 다시 했는데 몇 달을..아..
(3월에 이사 나왔는데 그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 사건이 났더라구요..문 열어주는 노인을 도끼로 찍)
(3월에 이사 나왔는데 그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살인 사건이 났더라구요..문 열어주는 노인을 도끼로 찍)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그래도 철거기간만 참으면 되겠져 뭐 ㅜㅜ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쪼꼬라떼님에게 답글
걍 엘리베이터 보양하고 거기에 몇일간 공사 하니 양해하라고 인테리어 업자가 공사일정이랑 붙여 놨네요. 옆,위 아래 집은 직접 와서 이야기 해주면 그러려니 할텐데 말이죠 ㅎㅎ
얼남인즐님의 댓글
아파트 다뜯어내는 인테리어는 좀 제재했으면 합니다.
수리도 아니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길게는 몇달을 시끄럽게 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요.
수리도 아니고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길게는 몇달을 시끄럽게 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요.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나가면서 공사안내문 보니 몇일간 그냥 타일,바닥 교체만 하는게 아니네요. 일정이 10월 중순 까지네요 ㅋㅋㅋ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아파트면 동의서 받는게 원칙이지 않아요? 저희도 들어올때도 아파트 한동을 인테리어에서 다 돌면서 동의서 받아서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던데요..저희는 저희 위아래옆집에 찾아가서 작은 선물드리고 양해 구했었구요.. 며칠전에 저희 옆집도 이사나가고 공사 시작했던데 한 4,5일은 뜯어부시는 소리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옆집분들 공사중에 찾아오셔서 양해인사도 하셨어요...확실히 인사 해주시니..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ㅎㅎ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에비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도 말씀하신게 정상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공사 신고는 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업체 조사를 해보니 무면허 업체네요 ㅋㅋ (https://damoang.net/free/1761334)
왠지 이상한 이웃이 이사오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ㅋㅋ
그런데 업체 조사를 해보니 무면허 업체네요 ㅋㅋ (https://damoang.net/free/1761334)
왠지 이상한 이웃이 이사오는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ㅋㅋ
네로우2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