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점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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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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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점심 먹고 북한산입구 커피숍 왔습니다.
가능하면 이 커피집은 안오려 했으나,
전망이 예쁘고, 어머니가 바닐라더블샷을 맛있어 하셔서.. 인데 이 지점은 안파네요???
아무튼 뷰는 좋고,
간신히 창가자리 잡았는데
좋은 건 잠깐, 사람들 드글드글,
나름 책도 좀 읽고 일도 좀 하는 근사한 그림을
그렸으나 대충 쉬다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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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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