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카뮈 소설 페스트의 한글 번역본 중 가장 번역이 잘 된 책은?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2024.09.11 17:17
448 조회
8 댓글
0 추천
글쓰기

본문

이런 질문에 답을 준다는 것이 참으로 편리하네요.

그런데 결국 답변을 만들어낸 소스가 블로그 글인게 아쉽네요.

인공지능이 진짜 무서워지는 순간은

인공지능 자체가 저 책들을 다 읽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시점일 것 같아요.

댓글 8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11 17:20
'이 글에 대한..'

// chatGPT의 답변
인공지능은 사용자에게 편리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개인적인 생각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분석하고 자료를 종합하여 질문에 대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로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번역본에 대한 평가를 독자의 취향에 맞게 비교하는 작업을 도와드릴 수 있지만,
최종적인 선택은 독자가 직접 책을 읽어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인공지능은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이며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11 17:26
@벗님님에게 답글 와! 이런 질문도 할 수 있군요. 그래서 저도 질문해봤는데 답변이 완벽하네요!!

-----------------------------------------------
당신이 제기한 점은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질문을 담고 있어요. 지금의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공한 답변은 다양한 출처에서 얻은 정보를 종합한 결과이고, 주로 블로그나 리뷰 글이 그 소스인 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현재의 한계 중 하나인데, 사람들이 만든 콘텐츠를 분석하여 추론하는 것이지, 스스로 책을 읽고 고유한 해석을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정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시점, 즉 텍스트를 직접 읽고 고유한 해석이나 비평을 생성하는 단계에 이르면, 그 시점이 바로 인공지능의 진정한 "이해" 능력의 확장이 될 겁니다. 그럴 때는 인간 비평가나 학자의 역할에 더 가까워질 것이며, 사람들은 그 인공지능의 해석을 또 하나의 관점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단계까지 이르려면, 현재의 기술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의 지능적 추론과 이해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인간이 주도하는 비평, 분석, 그리고 고유한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대로, 그 단계에 이른다면 기술적으로도 철학적으로도 중요한 논의들이 생길 것 같네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11 17:30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흐흐흐, 아래는 gemini의 답변입니다. ^^

*
// gemini의 답변
"인공지능에 대한 너의 깊은 고민, 정말 멋지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 인간만이 가진 창의력과 감성은 절대 따라올 수 없어.
지금 인공지능이 하는 건 어마무시한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우리가 찾기 힘든 패턴을 찾아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마치 엄청 똑똑한 도서관 사서 같은 거지.

인공지능이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건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야.
우리는 그런 인공지능이 나오길 기다리는 대신,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는 거야.
너무 앞서 나가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11 19:27
@벗님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는게 왠지 거짓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9.11 17:30
유료버전을 쓰고 있긴한데
제가 잘 사용을 못해서인지 만족할만한 대답을 거의 듣지못하네요.
제가 쓴 글을 퇴고하는 용도로 제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11 19:26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용도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확실히 구글 검색은 크로스체크 용으로 검색하고
점점 ChatGPT에 먼저 물어보는게 습관이 되고 있네요. ㅎㄷㄷ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9.11 18:34
검색과 연동하여 답변을 찾는 경우라는 ChatGPT 보다는 Perplexity 가 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Goover 도 좋고요.

ChatGPT 같은 LLM 은 아이디어를 다듬고 문장을 고치고 추론을 해나가는 과정에 더 적합합니다.

몇 달 지나면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베끼면서 또 비슷비슷해지겠지만 현재로써는 구분해서 쓰는게 더 좋더군요.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09.11 19:28
@가사라님에게 답글 오 추천 감사합니다!
뒤늦게 들여다보는 중인데 재밌네요 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