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_의외로 축복받은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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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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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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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무리하면 최대 일주일 까지는 가능할 것 같은데... 다만 부작용은 이후 6개월 이상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ㄷㄷㄷ
LunaMaria님의 댓글
전 같은 식단이 아니라 같은 음식도 한달내내 먹어도 안질리는편이에요.
애초에 식탐을 이해를 못해서 ㄷㄷㄷ
애초에 식탐을 이해를 못해서 ㄷㄷㄷ
뱃살꼬마님의 댓글
예? 엄마가 사골 곰탕 한 솥 끓여 놓으시면 온 식구가 일주일동안 매일 세끼씩 먹는게 국룰 아닌가요???
마리에님의 댓글
전 두번째인데 ㅋㅋ 제 최애 샌드위치는 정말 몇달동안 매일 아침으로 먹었어요 그 뒤에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먹고... 식탐 많은데 꽂힌건 계속 먹는 스타일 ㅋ
달과바람님의 댓글
저도 굳이 맛을 따져 먹는 게 아니고 허기를 면하기 위해 배 채우는 용도의 섭취는 안 질리고 잘 먹는 것 같아요.
콘헤드님의 댓글
제육덮밥을 매일 점심, 저녁으로 10개월 정도 내내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오늘 저녁은 나주곰탕 배부르게 먹고 소화중인 상태입니다.
oscarpark님의 댓글
3주째 아침 저녁 두 끼를 삶은 채소와 구황작물, 단백질(육류나 계란), 그리고 파스타 면을 올리브오일 잔뜩 적셔서 프라이팬에 튀기듯 구워서 먹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편식이 심한편이라 먹을수있는건 안질려하고 계속 먹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음식 가리는건 맞긴한데....그렇게 저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작 음식도 음식이지만 식당도 질린다고 다른데 바꾸는건 그 사람들도 음식 가리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들더라구요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닷새연속 순대국밥 먹은 적 있네요. 그 외엔 마라탕/마라샹궈 유행하기 전 대림동에서 입문(나름 자부심)하고 일년에 40번 먹은 적 있습니다 ㅋㅋ
여름날의배짱이님의 댓글
라면만 이틀연속 먹은적 있어요.
배고픈데 요리는 귀찮아서.
먹기 싫은데 끓이면 먹어지더라구요
배고픈데 요리는 귀찮아서.
먹기 싫은데 끓이면 먹어지더라구요
TheS님의 댓글
같은 음식 일주일도 버팁니다. +_+
근데 일부러 그런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