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파친코 드라마 아직 안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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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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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친코에 빠져들었습니다.
파친코 드라마 시즌1은 나오자 마자 봤는데,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해서 시간 낭비한 기분이었는데,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같이 보니
드라마에서 생략된 인물서서와 사건 간의 개연성이
퍼즐조각처럼 맞춰지면서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소설에서는 종교색채가 강한 문장이 자주 등장해
좀 거슬리긴 했지만, 드라마에서 적당히 잘 각색해
드라마와 소설이 각각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이민호의 캐릭터가 훨씬 강조되고
소설에서는 여주인공의 감정묘사가 매우 디테일하게
그려집니다.
요즘 넷플릭스 끊고 파친코 오디오북과 드라마 찬찬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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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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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nu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