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선언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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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2024.09.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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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 3억' 스위프트 돌아서자…착잡한 트럼프 "모르겠다" (msn.com)


그간 스위프트는 정치적인 의사 표현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쩐 일인지 이번에 민주당 해리스에 투표하겠다고 선언을 했다는데요

최근 해리스에 대한 기대감이 꺼지면서 지지도가 꺾이고 있는데 중요한 타이밍에 굉장한 한방이 되겠네요

스위프트가 어쩌다 공개적으로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컨데 민주당쪽에서 굉장히 공을 들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대선 점점 치열해지는 느낌이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0.♡.90.180)
작성일 09.12 00:00
스위프트는 대표적으로 공개적 정치발언 하는 연예인이였습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9.12 00:36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Only The Young 이라고 넷플릭스랑 찍은 다큐땜에 ost처럼 나온곡이 있는데 거기서 대놓고 정치적 발언한게 나옵니다.

246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4601 (58.♡.154.243)
작성일 09.12 00:04
이전에도 트럼프 반대 발언 몇번 했었는데요.

새벽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바람 (106.♡.66.218)
작성일 09.12 00:05
넷플릭스 다큐 보면 지난 대선에는 지지를 표명한 노래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9.12 00:33
@새벽바람님에게 답글 언급한거 보니 대놓고 만든것과 그렇지 않은거(이건 미국 민주당이 반응한거라서 언급함)가 있는데

대놓고 만든거는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Lover 앨범에 있으며 트럼프 당선 당시를 우회적으로 표현.) 
Only The Young(대놓고 직접적인 메시지가 들어가 있으며 당시 넷플릭스 '미스아메리카나'를 위한 곡. 제작과정 공개됨.)
-> 아마 본문에서 이야기 하신 곡이 바로 이 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고 그렇지 않은거는 Florida!!!(11집에 들어간 곡으로서 당시 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반응함.)라는 곡이 있습니다.
(참고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A5LVXM9 )

알파타라님의 댓글

작성자 알파타라 (39.♡.95.152)
작성일 09.12 00:11
이전에 바이든 지지선언했다고 본 기억이 있네요.

striatum님의 댓글

작성자 striatum (218.♡.86.133)
작성일 09.12 00:13
스위프트는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ㅎㅎ

이전에도 많이 언급했어요. 해리스 지지 입장은 이번에 발표한 것 같네요.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9.12 00:24
이전에도 계속 대놓고는 아니지만 행동으로 메시지를 준 적이 있었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넷플릭스 '미스 아메리카나'를 보시면 매우 자세히 나옵니다.
특히 대놓고 들어간 곡은 Only The Young이라는 곡인데 가사를 보면 매우 대놓고 들어가 있는데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민주당 지지는 대놓고 나오는건 아닌데 정치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라는 의미를 담은 곡입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9.12 00:27
제가 잘 몰랐나보네요 -ㅁ-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92.♡.86.236)
작성일 09.12 01:29
어제 해리스 첫 대선 토론 끝나자 마자 지지선언을 올렸는데요, 그거 보면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환영할 수 있겠지만, 저같은 중도층들은 응? 이런 느낌이었을 겁니다. 테일러야 정치인이 아니니까 그럴 수 있다지만, 해리스는 지지선언 시기를 잘 조율했었어야 했습니다. 토론 끝나자 마자 급하게 선언을 하면 중도층에게는 토론에서 져서 마음이 급한가?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왕 할 거, 어제 밤에 자고 오늘 아침에 하면 충분했을텐데, 왜 저렇게 서둘렀을까요? 그 판단이 아쉬웠습니다.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09.12 07:10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근데 그럴만 한게 본문을 해석해서 보시고 찾아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수도 있을겁니다.

본인도 얼마전 테러로 독일에서 예정된 투어가 취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고 대선기간에 본인의 조국인 미국 투어들이 예정되어 투어를 안전하고 무사히 끝내고 싶었어서 침묵했지만
본문에 있듯이 그녀를 이용한 '가짜뉴스'등이 생산되고, 본인이 친한 동료와 인사 했는데 공화당 지지자인 공인과 인사한 사진이 찍혀서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입장 표명을 하게 되었죠.

* 참고기사 추가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9111332001/amp
(경향신문. 9월 11일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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