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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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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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갑자기 열이 38,39도까지 오르고 5개월된 아들래미는 잠도 못 자고 계속 울고
혼자서 와이프 케어하랴 아이들쳐업고 달래랴 식겁했습니다.
혹시나 응급실 가야될 상황을 대비해서 근처 응급실 알아놓고 처가에 헬프칠 준비 다하고 한시간마다 와이프 열을 쟀는데
다행히 37도까지 떨어져서 잘 자고 일어났네요.
일어났더니 언제그랬냐는 듯 와이프는 쌩쌩, 아들래미도 방긋...
결론은 와이프가 애플워치10을 산다고 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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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airbody님에게 답글
와이프가 se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10을 보더니 사고 싶다고 하네요.
육아하면서 애플워치가 역할을 톡톡히 한다면서...
생각해보면 그럴듯 해요. 애기 케어하면서 아이폰 찾으러 다니는것도 힘드니까요 바로 손목위로 통화가 되니...
간단한 카톡이나 문자도 되고요.
그래서 시리즈10을 사달래요. 다행히 집에 쌓아둔 상품권이 있어 그걸로 사줄생각입니다.
육아하면서 애플워치가 역할을 톡톡히 한다면서...
생각해보면 그럴듯 해요. 애기 케어하면서 아이폰 찾으러 다니는것도 힘드니까요 바로 손목위로 통화가 되니...
간단한 카톡이나 문자도 되고요.
그래서 시리즈10을 사달래요. 다행히 집에 쌓아둔 상품권이 있어 그걸로 사줄생각입니다.
airbody님의 댓글의 댓글
@너구리남편님에게 답글
맞아요... 설겆이나 목욕시키다가 급하게 통화하는 상황에서 워치가 넘무 좋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상납하심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상납하심이!!!
너구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패드미니를 사고 싶었지만 이번엔 와이프 애플워치부터 바꿔줘야 겠어요 ㅎㅎ
육아하면서 애플워치 없으면 불편하다 하니...
육아하면서 애플워치 없으면 불편하다 하니...
너구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Und3r9r0unD님에게 답글
다행스럽게도 코로나 검사에도 음성이어서 한숨 돌렸습니다 ㅠㅠ
airbod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