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정이 언제쯤 나아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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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2024.09.12 14:47
6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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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월급쟁이 입니다만..


3분에 1은 전 마누라 양육비로~


3분에 1은 현 여친이라 쓰고 마누라라고 부르는분께 생활비로~


3분에 1은 대출때문에 은행으로~


한달 열일해서 오롯이 남는 돈이라곤 2만원 정도네요.


갑자기 현타 비스무리한게 와서 생각해보니 좀 갑갑해서 써봅니다 ㅠ


대출상환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출 끝나면 저한테 엑스박스 한개 선물 주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아자아자!!!

댓글 8 / 1 페이지

아비도스님의 댓글

작성자 아비도스 (211.♡.136.1)
작성일 09.12 14:51
저도 요새 현타가....
돈 벌면 결국 먹고 자고 숨쉬는데 쓰면 없더라구요..
그냥 돈 안벌고 죽으면 그만이지 않나 싶기도...ㅠㅠ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9.12 14:58
@아비도스님에게 답글 열심히 버티다보면 형편이 좀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비도스님도 힘내세요 ㅎㅎ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09.12 14:57
아...저도 그래서 이번달 부터 가계부 쓰고 있어요.
돈이 다 어디로 새는지 ㅠㅠ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9.12 15:00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자잘하게 소비가 많을땐 가계부가 도움 많이 된다고는 하더라구요. 전 큰 덩어리로만 나가서 가계부 적을것도 없네요 ㅠ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09.12 15:01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ㅠㅠ 선생님 저 어쭤볼게 있는게 쪽지 좀 드려도 될까요"?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9.12 15:04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12 15:20
고통스럽네요.

DuDoong님의 댓글

작성자 DuDoong (223.♡.180.128)
작성일 09.12 19:02
작금의 자영업자들에게는 집에 최소한의 생활비라도 가져가고 싶은 분들이 많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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