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선생들 교육이 필요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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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쥬앙 124.♡.0.135
작성일 2024.09.12 19:47
1,2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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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과거의 일로 치부한 놈 욕처먹어도 싼 놈과 한국에서 반일을 가르친다고 징징대며 일본가서 살까 고민중인 선생도 있었구요.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들어보면 선생들 교육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학폭에 관한 설문지를 돌렸답니다. 

아이와 친한친구 3이 선생에게 질문을 했답니다. 이거 왜 하는 건지...

요즘 사회문제로 어쩌구 저쩌구 설명 잘 해주고 마지막에 딸아이 이름을 부르며 ...

너는 당해봐서 잘 알꺼 아냐?

열받았음 학교 찾아가겠지만 너무 진짜 어이없어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요즘 학교 선생들 수준 이 정도 밖에 안되나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유명?한 학교입니다.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요.

댓글 15 / 1 페이지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9.12 19:51
교육자 자질이 없는 사람들이 교단에 있는게 가장 큰 문제지요.
걸러내려는 의지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08:59
@그러니까그게님에게 답글 아이를 이번 방학때 전학시키는데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미란다조아 (223.♡.55.130)
작성일 09.12 20:10
교무실 가서 여기 정신나간 놈이 있다던데!하고 그 선생보고 당신은 애들한테 정신나간 짓 해봐서 알 거 아니야 해줘야죠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09:00
@미란다조아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전학 시키면서 큰소리 좀 내썼습니다. 학부모와 약속도 안지키고 일처리들도 어설프고...

깐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깐밤 (106.♡.137.39)
작성일 09.12 22:09
와이프가 초등교사인데요.
대놓고 모두까기 하면 안되잖나요?
나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데 싸잡아 매도하는 것은 학부모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01:37
@깐밤님에게 답글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초등선생들이 저렇다는 표현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두명 적었죠?
거기에 아이 가르치는 선생 3명의 얘기입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나요?
전학스토리 부터 다시 적어야하나 망설여집니다. 방학때 학교가서 큰소리 좀 냈고 사과받고 그냥 끝냈는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군요.

타 회원분이 적은 글에 있었고 타 커뮤에 있는 내용인데 대놓고 모두까기? 싸잡아 매도했다는 말은 심히 불쾌합니다만...

하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나 (115.♡.172.131)
작성일 09.13 06:56
@깐밤님에게 답글 원글이는 본인이 글을 어떻게 썼는지 자각이 잘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초딩 선생 = 비하표현 특히 학교에서 난리쳤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쓰시는 것을 보아하니 더더욱 그렇구요. 제목만 보아도 알겠는데요. 댓글님은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저렇게 몰상식한 분이 자기 글은 생각 안하고 남탓을 할 수도 있어요.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08:43
@하루나님에게 답글 초딩이 비하발언 인가요?
비하발언된 계기가 있나요? 나름 커뮤눈팅러인데 딱 집어 비하발언이 된 사건사고가 안보였는데요.
그리고 그 초딩에 제 아이와 아이친구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학교에서 난리를 쳐요? 누가요?
두분 난독증이 심한거 같습니다?
저렇게 몰상식한 건 헛웃음때문일까요 초딩 표현때문일까요?

하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나 (115.♡.172.131)
작성일 09.13 10:48
@돈쥬앙님에게 답글 구글에 초딩 검색해보세요. 원래는 초딩이라는 표현이 초등학생을 부르는 말에서 개념없는 초등학생을 부르는 멸칭이 되었다고 하네요 내 딸한테야 초딩이든 뭐든 맘대로 부르실 수 있겠죠. 그걸 다른 직업에 덧붙여 부르는 순간 비하하는 표현이 된다는 사실을 꼬집히면 난독증이다 뭐다 하면서 비난하는 말을 서슴지 않는 사람이 되시는 군요. 인터넷에 글을 쓸 때에는 내 의견에 찬성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쓰십시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11:02
@하루나님에게 답글 오랜기간 해외거주자라 오프라인에선 사람들과 접점은 없으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표현이 그렇게 된다니 주의하겠습니다.

난리를 쳤다는 글에대한 답글은 없으시네요?

하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나 (115.♡.172.131)
작성일 09.13 12:14
@돈쥬앙님에게 답글 사과를 하시니 기분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안그래도 전학 시키면서 큰소리 좀 내썼습니다.’
 저는 학교든 병원이든 큰 소리를 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큰 소리를 내면 난리를 친 것과 동급으로 봅니다. 큰 소리를 낼 일이 있으셨나요? 큰소리 안내도 정당한 주장을 하면 동일하게 처리됩니다 옛날처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입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19:38
@하루나님에게 답글 댓글이 산으로 갑니다
트집잡을 생각만 하지말고 난리쳤다는 부분에 대한 언급 해주시죠.

큰소리 낸건 방학이라 얘기했고 선생들이 약속을 안지켰고 사과의 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 번 적지만 큰소리 낸건 방학때이고 아이사건은 며칠전입니다.

하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루나 (115.♡.172.131)
작성일 09.13 19:47
@돈쥬앙님에게 답글 댓글을 이해 못하신 것 같아 산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시네요. 그런데 트집 잡은 적 없습니다 돈쥬앙님이 댓글로 학교에서 큰소리 쳤다는 것을 보고 저의 생각을 담아 표현한 것 뿐입니다 학교에서 큰소리 내면 난리친 것과 별반 다를 것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난리를 쳤다는 이야기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방학이면 큰소리 내도 되는지 잘 모르겠고 교사들이 약속을 안지켰다 에 대한 언급을 하셨으니 난리친 것이 아니라면 좀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저한테는 큰소리 친다 = 난리를 친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였다고 언급했으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 다시 친절하게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깐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깐밤 (180.♡.230.14)
작성일 09.13 10:55
@돈쥬앙님에게 답글 "요즘 학교 선생들 수준 이 정도 밖에 안되나요"라는 표현이 초등학교 교사 전체에 대한 비하발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난독증이 심한게 아니고, 사람 직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보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별로 좋은 토론도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9.13 11:11
@깐밤님에게 답글 요즘이란 단어가 들어갔다고 해서 싸잡아 비하발언이라는건 너무 나가셨습니다.

요즘 다모앙 회원들...
요즘 기독교들...

제가 뭐라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비난할까요?

하지도 않은 할 생각도 없는 비하란 표현(잘못을 지적하는데 비하?)으로 몰고 가시는데 관계자가 있다고 안좋은 소리했다고 무작정 까내리는것도 보기 않좋습니다

선생이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당한 피해자이지만 요즘 당하는 선생들 입장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정작 제 주위의 선생이란 사람들은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선생 모두를 싸잡아 얘기한건 아니란건 당연하죠

3가지 예시의 선생을 적었지요
잘못지적에 비하에 예의까지 ...

참고로 저희도 교육자 집안입니다

좋은 방향으로 토론을 바꿔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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