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 들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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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2024.09.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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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 듣다보니 쉴드 생성(?)을 위해서 의대 신입생 들어오기까지 몇개월 버티기 하는 모양이고 들어와도 제대로 교육 하기도 어렵다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특정시기(주로 파업)에 생산한 자동차는 사지말라는 것 처럼 특정 학번 의사는 거르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물론 의사 면허를 제대로 따야겠지만 꼬라지 봐서는 이참에 다음정권이 손 못대도록 미리 문턱을 확 낮춰버릴수도 있겠네요. 

뭐 이러나 저러나 scv만 터져나가는 상황입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LeadK님의 댓글

작성자 LeadK (140.♡.11.134)
작성일 09.13 16:21
중국산 싫어하지만 중국의대 졸업생에게 한국면허 개방하면 의료대란 끝납니당..

g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09.13 16:26
@LeadK님에게 답글 누가 말도 잘 안통하는 중국의사에게 치료 받으려 할까요? 이건 그냥 다 죽어보자는 이야기 같은데 혹시 대안이라는 b ,c에 포함된거 아닌가요? 뭘 생각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는 정권이니....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9.13 16:29
@gift님에게 답글 의외로 중국에 한국말 잘하는 의사들도 많아요  문제는 중국도 의료 인력 모자란 상태라  한국 으로 취업 오게 중국 정부가 가만 놔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아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병원가서 진료 받기 쉽지 않습니다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218.♡.203.3)
작성일 09.13 20:20
@kmaster님에게 답글 중국 거래처 대표님 말로는, 중국은 의사가 공무원이라 그렇다고 하던데요.
의료서비스 항목도 제한적이고, 품질도 굉장히 낮다고.

그러니 중국부자들이 돈싸들고 의료쇼핑을 우리나라로 오죠.

Lea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adK (140.♡.11.134)
작성일 09.13 16:34
@gift님에게 답글 조선족부터해서 한국유학생까지 넘쳐나요, 중국명의들도 통역쓰면서 오려고 할거예용, 그래도 중국보다 훨씬 버니까유

vacc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ccine (140.♡.29.3)
작성일 09.13 16:56
@gift님에게 답글 연변의대에 조선족 많을 듯요

물론 그런 상황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9.13 17:02
@vaccine님에게 답글 연변 출신 중국동포라고 말이 제대로 통하는게 아닙니다.
단어나 표현 같은거 많이 달라서 우리나라 사람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못알아듣습니다.
그리고 통역사를 옆에두면 어느 환자가 그 사람에게 진찰받고 싶겠어요?

미국처럼 애초부터 여러민족이 들어와서 자리잡고있어서 사람들이 익숙해진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vacc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ccine (172.♡.95.44)
작성일 09.13 18:04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군요

‘그런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고 명시했는데요

조선족 =짱개 입니다.
작금의 의료대란은 윤석렬 탓이 100%이거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의대 방식이 최적의 대안입니다.

물론. 돼지 대가리에는 아무소리 안들릴겁니다. 돼지가 누군지는 아시죠?

Lea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adK (139.♡.43.177)
작성일 09.13 22:38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중국에서 치료받는 한국분들도 많쥬, 급하면 가야쥬, 해외에서는 통역사 통해서 치료 받습니당.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10.49)
작성일 09.13 17:54
@gift님에게 답글 어차피 의사와 거의 대화하지 않잖아요
지금 수준이라면 파파고나 번역앱으로도 충분하죠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210.♡.107.100)
작성일 09.13 18:3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대화 많이 해요.
한두마디로 표현하기 힘든증상이 많아요.
한두마디만 듣고 어디가문제인지 파악하기 힘든경우도 많아서 의사들도 뭔가 확실하지 않으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BoldStep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223.♡.209.3)
작성일 09.13 17:46
@LeadK님에게 답글 남들은 중국인에게 진료보라는것인가요.
본인은 안갈꺼면서

Lea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adK (139.♡.43.177)
작성일 09.13 22:34
@BoldSteps님에게 답글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선택이쥬, 중국에서 아프시더라도 한국가서 치료받으시는 분들도 있쥬.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118.♡.92.74)
작성일 09.13 16:23
성형외과를 태국성형전문의들에 개방하면..개않겠네요. 태국이 성형대국이더라고요..성형외과 쏠림은 줄어들수도요...?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09.13 16:26
@whynotnow님에게 답글 거기 성전환 수술 잘해서 성형 + 비뇨기과 한방에 해결 가능하겠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9.13 16:39
올해는 이미 지원이 시작되었으니 어쩔수 없다는게 이해가안가는데
증원한 학교들은 이미 작년 유급생 + 올해 신입생  두배인원을 강의하고 실습할 준비가 당연히 안되었을테고, 대학들은 심사도 안받은걸로 압니다. 교수들은 충원이 아니라 기존 교수들도 나가고있는 상황 아닌가요. 의료계 입장에서는 올해 증원을 안해도 이미 내년에 1학년 수강학생이 두배가 되었으니 올해 감원을 하라고 했었을만한 상황같습니다. 정부는 이미
의대증원유지 --> 의대붕괴. 의료계 협상여지 완전 끝.
의대증원취소 --> 의대입시혼란. 의료현장 복구요구 강한 명분
이 둘중에 역시 대한민국 답게 그래도 입시가 중요하지 라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09.13 16:44
@블루지님에게 답글 그래서 입시생 둔 학부모를 쉴드로 쓰려고 저런다는 이야기가…. 학부모 입김이 좀 많이 세지요..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9.13 16:53
@mlcc0422님에게 답글 지금 충북대같이 정원을 4배 증원했으니 너무나 상식적으로도
올해말 내년초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100% 탈락하고 몇년안에 의대 문닫아야 할텐데
그래도 의대입시가 중요하니까.. 그건 모르겠고 하면서 많이들 지원해서
경쟁률은 매우 높겠죠?
물론 정부가 의평원을 조져서 조건부 어쩌구 하면서 평가통과시키려고 하겠지만
무슨 나라가 대입도그렇지만 의대입학이 국가대란을 이길만큼 이렇게 중요할일인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13 17:14
예과 2년 거치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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