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는 분들 이 정도는 감당 가능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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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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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거기서 상을 펴고 밥을 먹은 인간이 죄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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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스타일님의 댓글
대학친구가 유기묘나 길냥이 거두어서 5마리 키우는데… 다들 얌전해서 사고는 덜 치는데 털이…. 어마무시하다네요. ㅎㅎㅎ
내이름은엘바토님의 댓글
대길이는 화장실에 쉬야할 때 포크레인으로 모래를 퍼내는 것처럼 화장실 밖으로 퍼내는데 아주 환장합니다 ㅎ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내이름은엘바토님에게 답글
깔끔쟁이군요.
귀촌 유튜브 보니 주인 부부가 아메리카노 마시려고 머그컵을 방바닥에 내려놓으면 유독 한 마리가 와서 변 덮듯이 하더군요.
루왁에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일반 커피에도 그러더군요.
귀촌 유튜브 보니 주인 부부가 아메리카노 마시려고 머그컵을 방바닥에 내려놓으면 유독 한 마리가 와서 변 덮듯이 하더군요.
루왁에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일반 커피에도 그러더군요.
luqu님의 댓글
진짜 농담 아니고 고양이가 넘어뜨릴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면 안됩니다.
100% 주인 잘못이예요. (집사경력 14년)
100% 주인 잘못이예요. (집사경력 14년)
이루얀님의 댓글
스트라이이이이이크!!!!!
저도 집사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뜨릴만 한곳에 물건을 놔둔다거나, 바닥에 비닐 봉다리 잠깐 흘린다거나, 옷가지(특히 겨울외투)를 귀찮다고 바닥에 둔다거나, 그러면 그냥 고영씌들 쓰십셔 하고 두는 수준입니다
저도 집사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떨어뜨릴만 한곳에 물건을 놔둔다거나, 바닥에 비닐 봉다리 잠깐 흘린다거나, 옷가지(특히 겨울외투)를 귀찮다고 바닥에 둔다거나, 그러면 그냥 고영씌들 쓰십셔 하고 두는 수준입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