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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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211.♡.250.4
작성일 2024.09.13 22:18
9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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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 

전자발찌 찬 범죄자들을 관리하는

보호감찰관과 그리고 보호감찰관과 함께 일하는 무도실무관의 이야기입니다.

액션도 괜찮고 특히 사회적 메세지가 아주 좋네요.

아동 성착취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것도 좋고

김우빈의 대사도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보면서 분노가 일기도 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하고...슬프기도 하네요.

요즘 텔레그램 문제도 계속 커지는데

이러한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서

공개된 시점도 적절한게 꽤 인기 있을거 같네요.



댓글 5 / 1 페이지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61.♡.245.32)
작성일 09.13 22:24
감독이 사냥개들부터 재능이 있네요. 요즘 세상에 해맑고 착한 액션영화 장르라니... 차별화가 확실합니다 ㅎㅎ 알고보니 예전에 재밌게 봤던 코알라라는 영화 감독이셨네요~ 사냥개 시즌2 기대되네요~

또좋은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211.♡.250.4)
작성일 09.13 22:29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초반 김성균이 보호감찰관이 된 이유 설명할때나 김우빈의 대사들 보면 내내 건강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가더군요. 오랜만에 뭔가 공익교육 받고 피폐해진 마음이 조금 씻긴듯 핮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9.13 22:50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인 <청년경찰>도 그렇고 <사냥개들>, <무도실무관> 모두 밝고 건강한 청년들이 액션으로 악을 소탕한다는 일관성이 있네요. <사자>도 비슷하긴 한데 오컬트 장르를 섞으면서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긴 했지만요.
<무도실무관>도 즐감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22.♡.133.18)
작성일 09.13 23:55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액션도 적절했고 이야기도 크게 튀는 느낌 없었구요

서른마흔다섯살님의 댓글

작성자 서른마흔다섯살 (110.♡.124.194)
작성일 09.14 00:10
보호관찰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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