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 기숙사 시절에 대학축제 무대가 시끄럽다고 클레임 거는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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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2024.09.1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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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대학생...? 뭐라고하죠. 아무튼 학우가 있었습니다.


그걸 진지하게 듣고 10시 칼같이 무대를 끝내는거...나 그 전에 조심조심하는게 좋은 일인지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면 몰라........(주변 완전 공터나 다름 없어서 학교 관계인 빼곤 클레임 올 곳이 없었습니다)


권리니 개개인의 자유니 있겠지만- 대학 축제란 것이 싫으면 그 정도 시즌엔 자기가 공부를 하려면 먼 카페를 가든 자려면 귀를 막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인데 이거 너무 옛날 사람의 꼰대마인드인가요.


동네 주민의 클레임도 이해는 하지만 아쉽다....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같은 대학 구성원이면 그 시즌엔 좀 참아 줄 수 있지 않나........요?

댓글 2 / 1 페이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09.14 06:12
디귿자 모양의 기숙사 안마당에 무대 세우고 소리 빵빵 틀었던 기숙사 축제가 생각나네요. 다행히(?) 학교가 산 속에 있었던.. ^^;

몰느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몰느님 (124.♡.223.167)
작성일 09.14 09:51
목동야구장은 아파트 민원 때문에
학생들 낮에만 경기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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