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시장엔 구글 웨이모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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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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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로보택시 발표를 10월로 미룬 이유가 퍼밋을 받지 못해서 라고 합니다.
8월에 난 기사에는 담당관청에서 아예 신청 조차 안했다고 발표 했네요.
최근에 워너 브라더스 세트장에서 테스트 중인 테슬라 로보 택시 사진이 유출 되기도 했습니다. 공도에선 운전자 없는 무인주행 라이센스가 없어서 촬영장에서 테스트를 하는거겠죠.
라이센스를 받지 못하는 근본 이유가 웨이모 때문입니다.
웨이모는 17,000마일당 한번의 인간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하지만 테슬라는 250에서 500마일당 1번의 개입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GM크루즈는 3에서 5마일마다 한번씩 사람이 개입 해야하는 자율 주행이 아닌 리모트 운전인게 밝혀져서 퇴출 되었습니다.
오늘 우버가 웨이모랑 파트너 쉽으로 오스틴과 아틀란타에 런치 하기로 발표해서 주가가 6.5퍼센트 올랐습니다.
우버 앱으로 웨이모 로보택시를 호츨 할 수 있게하는 협업이라고 합니다.
최근 웨이모는 35마일 속도제한을 해제하는 라이센스를 받아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사무실이 있는 서니베일로 고속도로 운행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본진에서 라이센스를 받지 못한 테슬라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거 같습니다만... 글쎄요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으려면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들어 운전하지 않고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시대가 거의 온거 같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화염법사님의 댓글의 댓글
@New댜넬님에게 답글
그래도 웨이모의 접근법이 맞다고 생각은 되는게 현재는 그렇게 비싸더라도 안전하다는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고서 거기서부터 가격경쟁력을 갖춰가면 된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현재 팔리는 하드웨어에서 그걸 해볼려고 접근하니 더 힘들다고 보구요.
테슬라는 현재 팔리는 하드웨어에서 그걸 해볼려고 접근하니 더 힘들다고 보구요.
PCBR님의 댓글의 댓글
@New댜넬님에게 답글
지금 웨이모 로보택시로 운행중인 차들은 기존상용차에 장비를 추가 장착한거라서 덕지덕지 지저분해 보입니다. 새로 출시될 중국산 전기차는 통합이 더 잘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들이야 나오겠죠.
라이다도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면 싸지지 않겠습니까.
새로운 디자인들이야 나오겠죠.
라이다도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면 싸지지 않겠습니까.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PCBR님에게 답글
웨이모 시작할때 ; 라이다가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면 싸질거다 라고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원하는 성능의 라이다는 그렇게 가격이 내려가지 않았죠.
웨이모에 대해서 여전히 비관적입니다 .
지금까지 원하는 성능의 라이다는 그렇게 가격이 내려가지 않았죠.
웨이모에 대해서 여전히 비관적입니다 .
PCBR님의 댓글의 댓글
@New댜넬님에게 답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했으니까요. 돌아다니는 웨이모가 아직 천대도 안되니까요. 몇만대에서 몇십만대 단위로 생산되는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안전하고 유용하다고 결론이 나면요. 테슬라보면 카메라 만으로 안된다고 결론이 나고 있지 않나 싶네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PCBR님에게 답글
전 웨이모보다 테슬라가 더 밝아 보입니다.
그리고 간섭율은 웨이모와 테슬라의 FSD를 비교한거라.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나와봐야 비교가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간섭율은 웨이모와 테슬라의 FSD를 비교한거라.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나와봐야 비교가 될거같습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PCBR님에게 답글
라이다는 가격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게 더 문제일껄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어ㅉ지님에게 답글
비교대상이 다르거든요.
테슬라 FSD는 로보택시가 아닌 운전자가 있는 주행보조입니다.
테슬라 FSD는 로보택시가 아닌 운전자가 있는 주행보조입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어ㅉ지님에게 답글
FSD를 써보면 지금 수준으로는 로보택시 어림도 없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와싸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