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대형교회가 만든 삐까번쩍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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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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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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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님의 댓글
어디에도 꽃은 피듯이 정상적인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교회도 있겠죠.
저런곳은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하네요 하도 이상한 종교인만 보다 보니 선행을 하는것도
그 쪽 종교라면 곱게 보이지 않는걸 보면 씁쓸해지네요.
저런곳은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하네요 하도 이상한 종교인만 보다 보니 선행을 하는것도
그 쪽 종교라면 곱게 보이지 않는걸 보면 씁쓸해지네요.
곡마단곰탱이님의 댓글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일요일마다 이곳에서 장애인 청년 대상 티끌만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내가 여기에서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3분 간격으로 하는때도 있습니다만, 다들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서 오랜시간 고생하시는 다른 봉사자 선생님들을 볼때마다 한없이 제가 저렴하게 느껴져고 반성하고,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나 찾아봅니다. 근데 저 사진의 건물은 저도 처음보는 듯 해서 일요일날 한번 둘러봐야겠네요.
뉴먼킴님의 댓글
한국 개신교계의 이른바 복음주의 4인방 중 하나인 홍정길 목사가 세운 학교지요. 솔직히 2찍에 가까운 사고를 유지하는 목회자이긴 하지만, 소천한 옥한흠 목사를 제외하곤 복음주의 4인방 중에선 제일 괜찮은 사람이긴 합니다.
그종이님의 댓글
여기 정말 좋은 학교 및 좋은 선생님
좋은 환경이에요
아이중 하나가 아픈데 밀알을 덜컥 붙어버려서 이사온지 2.5년 째인데
학교 서울 포함 수도권 중에서 최고에요
아이유가 노래를 기부해줘서
공식(?) 교가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교장쌤 입이 귀에 걸리셨었지요 ㅎㅎ
주말에도 봉사쌤들이 느린아이들 도맡아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환경이에요
아이중 하나가 아픈데 밀알을 덜컥 붙어버려서 이사온지 2.5년 째인데
학교 서울 포함 수도권 중에서 최고에요
아이유가 노래를 기부해줘서
공식(?) 교가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교장쌤 입이 귀에 걸리셨었지요 ㅎㅎ
주말에도 봉사쌤들이 느린아이들 도맡아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saeroypapa님의 댓글
이걸 짓기 전에 얼마나 많은 반대와 거의 벌레 취급 당하는 일들이 있었던 걸로 알아요. 강남 땅에 세워진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장애인 부모님들이 반대하는 강남 사람들 앞에서 무릎꿇고 난리도 아니었던거 같았는데 결국 지어졌나보네요.
paranslow님의 댓글
종교가 종교다울때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과 선함을 만들어내는지... 해방전까지만해도 그랬죠.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어??? 이 얘기가 아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