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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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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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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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님의 댓글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인데도 못 들어가게 하는 데가 없지 않나요?
어떤 또라이가 때려부숴도 원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니까 말이죠.
어떤 또라이가 때려부숴도 원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니까 말이죠.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우리는 피가 그런 거 같아요.
저두 노트 필기 좋아해서 올해도 두꺼운 노트 한권 거의 채워 갑니다.
저두 노트 필기 좋아해서 올해도 두꺼운 노트 한권 거의 채워 갑니다.
bigegg님의 댓글
이 의궤에 따르면 화성을 건축하기 위해 들여진 비용은 80만냥, 일반 노무자는 연 70만명 가량, 그리고 기술자들은 총 1800명이 동원되었는데, 이중 석수가 642명 목수가 335명이었다고 한다.
이 의궤의 중요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롭게 똑같은 성곽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을 만큼 정밀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둘째, 기록물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활자 인쇄방식을 이용했기 때문에 당시 조선의 활자인쇄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공사에 소요된 모든 물자나 정부 문서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 사회상이나 유통구조 그리고 정부 내활동사항과 조직구조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넷째, 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 조선시대의 문화와 과학, 건축, 예술 등의 수준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궤의 중요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롭게 똑같은 성곽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을 만큼 정밀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둘째, 기록물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활자 인쇄방식을 이용했기 때문에 당시 조선의 활자인쇄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공사에 소요된 모든 물자나 정부 문서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 사회상이나 유통구조 그리고 정부 내활동사항과 조직구조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넷째, 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그림까지 그려져 있어, 조선시대의 문화와 과학, 건축, 예술 등의 수준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카페타님의 댓글
왕이 말을 타다가 말에서 떨어졌었는데
조용히 사관을 불러 창피하니 이건 쓰지 말라고 했는데...
쓰지 말라고 했다는 것까지 썼다고...
조용히 사관을 불러 창피하니 이건 쓰지 말라고 했는데...
쓰지 말라고 했다는 것까지 썼다고...
D10S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알았다. 내가 졌다. 네 맘대로 해라~
...라고 했다 👌
...라고 했다 👌
뽀롱뽀롱클리너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이렇게 진실을 알려줄 언론인이 절실합니다...쓰고 보니 또 안타깝네요...ㅠ
bigegg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당대에 이런 수준의 문명를 가진 나라가 과연 몇개나 있었을까요?
(없다는게 아니라.. 그 잘나가는 유럽문명 외에 그리 많지 않았을거 같아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조선을 비하는걸 당연시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뉴또라이놈들 줘패주고 싶어요!!
(없다는게 아니라.. 그 잘나가는 유럽문명 외에 그리 많지 않았을거 같아요)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조선을 비하는걸 당연시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뉴또라이놈들 줘패주고 싶어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14억 인구의 쭝궈가 중화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진나라 때의 분서(焚書)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이라 생각합니다
진나라 때의 분서(焚書)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루님의 댓글
그런 영광의 시기를 거쳐, 디올백을 기록물로 지정한다는
정부가 들어선 나라가 됐죠.. ㅋ 한심합니다 정말
정부가 들어선 나라가 됐죠.. ㅋ 한심합니다 정말
노마드5님의 댓글
그외에도 당시 정조는 일꾼들에게 전례가 없는 일정의 임금을 지불하고 척서단이라는
열병 예방약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열병 예방약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