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윈저 12년 가성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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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2024.09.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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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편견 -고풍스러운 이름이나 병 디자인- 

때문에 마셔본 적이 없는 위스키인데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2만 몇 천원에 가져왔습니다 

원래가격은 3만~4만원 정도 


니트로 조금 마셔봤는데

오 ! 부드럽고 마시기 좋은데요 

물론 좀 더 윗 급의 스카치 위스키에 비교할 수는 없고 향이 약하고 금새 날아가지만  

가격 생각하면 데일리로 마시기에 이만한 위스키 찾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좀 이따가 마트가서 좀 더 챙겨와야 겟습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09.14 17:20
윈저 = 노래연습장 기본 양주 아니었습니까??? ^^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14 17:25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노래방에 가 본 지가 오래되서  모르겠습니다 ^^;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09.14 17:27
원래가격은 3~4만원인데...
그가격에 500ml죠...
발렌타인12년 700미리가 4만원대인데요..
17년 가면 450ml..용량장난도 하지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14 17:33
@TunaMayo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지금 보니 500ml군요
발렌타인 12년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한번밖에 안 마셔보긴 했지만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23.♡.205.169)
작성일 09.14 17:27
단란한 술집서 먹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다더군요.
뭔가 좀 향과 맛이 가볍다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14 17:36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그런 이미지도 있었던거 같네요
맛과 향이 아쉽지만 부드러워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거 같아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9.14 17:31
요즘 그런 술집은 전부,
골든 블루로 통일해 버렸더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14 17:37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처음 듣는 브랜드라 찾아보니 국산 위스키군요  호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104.♡.244.166)
작성일 09.14 18:05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그게 엄청 싸다고하더라구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9.14 17:54
나름 제대로 된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만든 원액을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랜더가 블랜딩해서 만든 녀석예요ㅎㅎ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09.14 17:58
윈저는 왠지 업소용 술같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전 요새 에반윌리엄스 좋아해요. 가성비도 좋고, 하이볼로 만들기도 좋아서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106.♡.10.75)
작성일 09.14 19:42
페이머스 그라우스 드세요. 별명이 빈자의맥캘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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