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윈저 12년 가성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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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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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편견 -고풍스러운 이름이나 병 디자인-
때문에 마셔본 적이 없는 위스키인데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2만 몇 천원에 가져왔습니다
원래가격은 3만~4만원 정도
니트로 조금 마셔봤는데
오 ! 부드럽고 마시기 좋은데요
물론 좀 더 윗 급의 스카치 위스키에 비교할 수는 없고 향이 약하고 금새 날아가지만
가격 생각하면 데일리로 마시기에 이만한 위스키 찾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좀 이따가 마트가서 좀 더 챙겨와야 겟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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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aMayo님의 댓글
원래가격은 3~4만원인데...
그가격에 500ml죠...
발렌타인12년 700미리가 4만원대인데요..
17년 가면 450ml..용량장난도 하지요
그가격에 500ml죠...
발렌타인12년 700미리가 4만원대인데요..
17년 가면 450ml..용량장난도 하지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지금 보니 500ml군요
발렌타인 12년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한번밖에 안 마셔보긴 했지만요
발렌타인 12년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한번밖에 안 마셔보긴 했지만요
박스엔님의 댓글
단란한 술집서 먹는 것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다더군요.
뭔가 좀 향과 맛이 가볍다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뭔가 좀 향과 맛이 가볍다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그런 이미지도 있었던거 같네요
맛과 향이 아쉽지만 부드러워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거 같아요
맛과 향이 아쉽지만 부드러워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거 같아요
D다님의 댓글
나름 제대로 된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만든 원액을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랜더가 블랜딩해서 만든 녀석예요ㅎㅎ
따따블이님의 댓글
윈저는 왠지 업소용 술같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전 요새 에반윌리엄스 좋아해요. 가성비도 좋고, 하이볼로 만들기도 좋아서요.
전 요새 에반윌리엄스 좋아해요. 가성비도 좋고, 하이볼로 만들기도 좋아서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