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 이해 안 돼는 웃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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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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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퀀스에서.. 왜 경찰을 부르지 않는가??
왜 혼자서 다 해결하지? 하는점입니다.
아....! ㅋㅋㅋ 경찰을 믿을 수가 없었나요??
그렇게 보면 이해돼기도 하는데요
나름 재미나게 봤습니다.
초반에 무도실무관 설명하는게 다큐같기도 한점 고깃집 협찬이었는지 그거 설명하는거 진짜 짜증인점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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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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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Kay님의 댓글
그렇죠. 이게 저도 어젯밤에 쓴 노스포 리뷰에서 답답했던 건데
강력수배범이니 경찰 신고하고 도착까지만 잡아놓는 시간으로도 충분한 액션을 보여줄 수가 있었습니다.
굳이 멍청한 3인조가 '어떻게 좀 해봐' 라며 지들끼리 바보짓 하는 동안 112 누르면 될 걸
굳이 비싼 드론 갖다가 날려먹지 않았어도 충분했거든요.
칼도 잘 다루지 못하는 악당과의 무기 대 맨몸 액션을 연출 시키고 싶었나본데 그것도 역시
경찰이 도주한 걸 못 잡고 주인공이 드론으로 쫓아가 잡아서 싸워도 개연성이 생길 것 같았는데
예산의 문제인지 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김성균 배우는 그런 역할을 왜 맡았는지도 사실 이해가 안 됩니다.
말도 안되는 캐릭터를 연기하시더라고요. 무슨 만화캐릭터도 그러진 않을거에요. 현실감 제로.
강력수배범이니 경찰 신고하고 도착까지만 잡아놓는 시간으로도 충분한 액션을 보여줄 수가 있었습니다.
굳이 멍청한 3인조가 '어떻게 좀 해봐' 라며 지들끼리 바보짓 하는 동안 112 누르면 될 걸
굳이 비싼 드론 갖다가 날려먹지 않았어도 충분했거든요.
칼도 잘 다루지 못하는 악당과의 무기 대 맨몸 액션을 연출 시키고 싶었나본데 그것도 역시
경찰이 도주한 걸 못 잡고 주인공이 드론으로 쫓아가 잡아서 싸워도 개연성이 생길 것 같았는데
예산의 문제인지 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김성균 배우는 그런 역할을 왜 맡았는지도 사실 이해가 안 됩니다.
말도 안되는 캐릭터를 연기하시더라고요. 무슨 만화캐릭터도 그러진 않을거에요. 현실감 제로.
biogon님의 댓글
사무실 동료들 보면 공군 cct 셔츠 입은 사람도 있고 힘 좀 쓰게 생긴 사람들이 있던데 정작 그들은 액션이 없는게 제가 느낀 반전 아닌 반전이었달까요. 막판에 동료의 죽음에 분개한 실무관들이 액션에 동참할 줄 알았는데 예상 밖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