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하루종일 혼자 놀구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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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218.♡.217.151
작성일 2024.09.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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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다  어디가면서 알아서 밤까지 혼자 놀라고 통보...


그래서 집에서 장판 디자인하다가 시간이 너무 안가서 자전거 탔구요.


완전 빡쌔게 평속 20으로 스트라이다 페달 쉬지않고 합수부 왕복하니 힘들어서(따릉이가 훨씬 잘나가서 기분 따운!!) 에일리언 혼영하구요.


집에 먹을게 없고 배달음식은 질려서...


집근처 요라주점와서 혼밥에 술마십니다.


전 언제부턴가 혼자서 넘 심심해용....ㅠㅠ 영화볼때도 드럽게 외롭더라구요. 옛날엔 어케 그리 혼자 잘 다닌거징??  바에서 첨본 사람들이랑도 신나게 이야기하고 닭도리탕먹으러가고.... 지금은 상상도 안되네요 ㅋㅋㅋ


그냥 이왕이럴거 혼자 일할걸 그랬어요 ㅋㅋㅋㅋ 돈이라도 벌껄 심심하게 돈만쓰네요 ㅠㅠ


다먹고 합수부 또갈까요? 아 음주 자전거는 안되지.



댓글 10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9.14 20:21
혼자만의 시간은 소중한 거죠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09.14 20:22
디아블로4라도 하실래요? ㅎㅎㅎ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9.14 20:22
6시간 말고 3시간만 걸으세요.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14 20:28
그래서 전 좀전에 퇴근하고 지금 저녁 먹습니다!!
돈벌었어요!!!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218.♡.222.75)
작성일 09.14 20:45
고장난명인데 말이죠 ㅠ

롱바케님의 댓글

작성자 롱바케 (223.♡.212.112)
작성일 09.14 20:45
명절기간 술 빼고는 저도 같은 일과를 따라갈 것 같습니다 ^^
안양천에서 한강으로 예정입니다 ~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211.♡.137.39)
작성일 09.14 20:48
행벅~~~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9.14 21:04
이 시간을 즐기세여~~~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211.♡.78.240)
작성일 09.14 22:12
저도 회사 당직스고 집에 혼자 청소하고 있네요 심심합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86.164)
작성일 09.14 23:49
벙개한번 때리시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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