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프랑스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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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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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요리가 유명한 나라 라고 해야 되나요
한중일 삼국요리나 이탈리아 요리 미국 스페인 멕시코 등등
퀄리티나 가격 따지지 않고 한번 이상은 다 먹어본거 같은데
프랑스 요리 먹어본 적이 없군요
신기하네요
요즘 넷플릭스에서 그랑 메종 도쿄를 보고 있자니
좀 비싸고 유명한 프랑스 식당에 가서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 같이 음식은
맛있으면 좋고 아니어도 그냥 먹자는 식으로
살려고 먹는 거니까 대충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감격하게 만들 만큼 맛있으려나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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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빵이나 디저트라면 뭐가 됐던 먹어본적이 있긴 하겠네요 ㅎㅎ
rymerace님의 댓글
전 프랑스요리 좀 많이 느끼하더라고요. ㅠㅠ
아. 비프부르기뇽이랑 꼬꼬뱅은 좋아요.
아. 비프부르기뇽이랑 꼬꼬뱅은 좋아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가정식 말고 좀 멋을 부린 그런 프랑스 요리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면 막 감격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요 ㅎㅎ
드라마에서 보면 막 감격하고 그래서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요 ㅎㅎ
블루지님의 댓글
한 10년전에 파리에서 접대받느라고 인당 30만원쯤 하는 프랑스 코스요리를
나폴레옹 조카 저택이였다는 세느강앞에 있는 건물 레스토랑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냥 양이 적었던 기억밖에 안나네요
제가 솔직히 초딩입맛이라.. 뭔가 맛을 평가할 수준이 안되서 ^^;;
아무튼 핑거푸드들 같았어요. 저렇게 4~6 디쉬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개구리다리랑.. 푸아그라였던것 같기도
나폴레옹 조카 저택이였다는 세느강앞에 있는 건물 레스토랑에서
먹은적이 있는데.. 그냥 양이 적었던 기억밖에 안나네요
제가 솔직히 초딩입맛이라.. 뭔가 맛을 평가할 수준이 안되서 ^^;;
아무튼 핑거푸드들 같았어요. 저렇게 4~6 디쉬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개구리다리랑.. 푸아그라였던것 같기도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지님에게 답글
둘 다 그다지 먹어보고 싶지는 않은 식재료 들이군요 ㄷㄷ
저도 초딩입맛이라..ㅠㅠ
저도 초딩입맛이라..ㅠㅠ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바게뜨빵 안드셔보셨나요 ㅋㅋㅋ
예전이 무슨 호텔 행사에 코스 중 조그맣게 푸아그라라고 나오는데 고소한 버터향만 기억나네요. 식감은 순대의 간이 좀더 무른 느낌.
예전이 무슨 호텔 행사에 코스 중 조그맣게 푸아그라라고 나오는데 고소한 버터향만 기억나네요. 식감은 순대의 간이 좀더 무른 느낌.
Dominic님의 댓글
에스까르고 개구리뒷다리 푸와구라 다 맛이 있더군요...
에스끼르고는 패키지 여행할때와 배낭여행 할때... 개구리 뒷다리와 푸와구라는 출장가서
이집 베스트 주세요 해서....
스테이크는 그냥 먹는 거더라구요 ㅋ
에스끼르고는 패키지 여행할때와 배낭여행 할때... 개구리 뒷다리와 푸와구라는 출장가서
이집 베스트 주세요 해서....
스테이크는 그냥 먹는 거더라구요 ㅋ
야근에는와인님의 댓글
어릴 때 친척 어른들이랑 같이 갔던 뷔페에서 먹었던 것 중 하나가 달팽이라고 알려주셔서
나 달팽이 먹어봤구나 라는 기억이 있네요 ㅎㅎ 소라 비슷한 식감에 양식 소스맛으로 먹었던...
나 달팽이 먹어봤구나 라는 기억이 있네요 ㅎㅎ 소라 비슷한 식감에 양식 소스맛으로 먹었던...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