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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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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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다해도 뭐한게 오후 5시에 도착해서..어린이미술관 살짝 구경하고 종료시간인 6시에 바로 나왔습니다.ㅎㅎ
머리털나고 아이들과 처음 가봤는데 날이 더운 것만 빼면 좋았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큰 나무 넓은 공간이 주는 안정감 등
짧은 시간 동안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다행이었고 연휴 끝나면 아이들과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온라인에 없는 액자가 매장에 있어 시간관계상 다음에 올때 사기로 했네요 :)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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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o님의 댓글
과천은 옥상이 진국인데용~ 옥상정원에서 노을보며김밥 함 좝서보세요~ 가을엔 단풍도 끝내줘용~ 서울관에서 과천관 왕복 무료셔틀도 좋아요^^
someshine님의 댓글
집이 멀지 않아서 어릴때 많이 데리고 갔었는데 아이들보다도 제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큰애랑 작은애가 터울이 좀 있어서 큰애 위주로 박물관 미술관 그런데를 데리고 가다보니 작은애는 거의 무흥미와 기다림의 연속이었나봅니다. 지금은 저한테 박물관의 박 자도 꺼내지 말고 미술관의 미 전시회의 전 자도 꺼내지 말라고 맨날 협박합니다 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기는 해요 ㅎ
큰애랑 작은애가 터울이 좀 있어서 큰애 위주로 박물관 미술관 그런데를 데리고 가다보니 작은애는 거의 무흥미와 기다림의 연속이었나봅니다. 지금은 저한테 박물관의 박 자도 꺼내지 말고 미술관의 미 전시회의 전 자도 꺼내지 말라고 맨날 협박합니다 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기는 해요 ㅎ
몽몽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