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2.♡.73.240
작성일 2024.09.14 23:59
1,447 조회
4 댓글
9 추천
글쓰기

본문

다녀왔다해도 뭐한게 오후 5시에 도착해서..어린이미술관 살짝 구경하고 종료시간인 6시에 바로 나왔습니다.ㅎㅎ

머리털나고 아이들과 처음 가봤는데 날이 더운 것만 빼면 좋았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큰 나무 넓은 공간이 주는 안정감 등

짧은 시간 동안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다행이었고 연휴 끝나면 아이들과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온라인에 없는 액자가 매장에 있어 시간관계상 다음에 올때 사기로 했네요 :)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9.15 00:08
간단한 먹거리 사들고 와서 한가로운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지요. 다녀온지 꽤 됐네요..ㅠ.ㅠ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2.♡.88.225)
작성일 09.15 04:10
과천은 옥상이 진국인데용~ 옥상정원에서 노을보며김밥 함 좝서보세요~ 가을엔 단풍도 끝내줘용~ 서울관에서 과천관 왕복 무료셔틀도 좋아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09.15 08:56
거기 피자 파는 식당도 괜찮더군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09.15 10:41
집이 멀지 않아서 어릴때 많이 데리고 갔었는데 아이들보다도 제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큰애랑 작은애가 터울이 좀 있어서 큰애 위주로 박물관 미술관 그런데를 데리고 가다보니 작은애는 거의 무흥미와 기다림의 연속이었나봅니다. 지금은 저한테 박물관의 박 자도 꺼내지 말고 미술관의 미 전시회의 전 자도 꺼내지 말라고 맨날 협박합니다 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기는 해요 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