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들을 보면 소수지만 흔히 보이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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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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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커뮤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경우입니다. 적어도 제가 본 바로는 그런데요...
여기서 성향은 정치적 성향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예를 들면 다모앙이나 클리앙에 골수 2찍이 꾸준히 오랜기간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활동하는 경우죠.
사실 저는 안 맞으면 그냥 나와버리는 성격이거든요?
커뮤의 정치적 성향이 바뀌기 전에 가입했다가 정이 들어서 못 나가는 경우일지 아니면 눈 딱 감고 소모임만 하는 경우인지...
그것도 아니면 결정적인 순간에 여론형성을 위해 계속 머무르는 경우인지...
이해될 듯 하면서 이해 안되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댓글 9
/ 1 페이지
Realtime님의 댓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작고 하셨을 때 엄청 튀어 나왔죠.
더 징그러운건 평소에는 소모임에서 쥐죽은듯 지내던 작자들이 꽤나 많았었네요.
더 징그러운건 평소에는 소모임에서 쥐죽은듯 지내던 작자들이 꽤나 많았었네요.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Realtime님에게 답글
+1
저도 클량에서 지켜 봤던 실례를 보자면...
모공에서 페미와 부동산으로 어그로를 끌다가 주목을 받으면
소모임으로 내려가서 잠수하더군요.
다뫙 분리 이후에는 다시 기사회생 하며 뭍으로 올라오는 분위기입니다. ~ㅎ
저도 클량에서 지켜 봤던 실례를 보자면...
모공에서 페미와 부동산으로 어그로를 끌다가 주목을 받으면
소모임으로 내려가서 잠수하더군요.
다뫙 분리 이후에는 다시 기사회생 하며 뭍으로 올라오는 분위기입니다. ~ㅎ
앗똑똑이님의 댓글
다양한 의견이 있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그들의 커뮤니티에서 생산된 잘못된 정보를 맞는 것인냥 다른 커뮤니티에 퍼나르는 것이겠지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앗똑똑이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에요. 사람이 앵무새도 아니고 펌질 그만하고 자기 의견을 말했으면 좋겠어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메갈들이 특히 그러죠..
되도 않는 헛소리하면서 다른 사람 이상하다 그러고....공정한 잣대 이야기하면 무슨 침대 길이에 맞춰서
사람 다리 자르는게 정상이냐는 해괴한 소리나 하고 말이죠 결과의 평등만을 가장 많이 부르짖는 놈들이
누군데 말입니다.
되도 않는 헛소리하면서 다른 사람 이상하다 그러고....공정한 잣대 이야기하면 무슨 침대 길이에 맞춰서
사람 다리 자르는게 정상이냐는 해괴한 소리나 하고 말이죠 결과의 평등만을 가장 많이 부르짖는 놈들이
누군데 말입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알바죠 ㅎ
몇년전인가 보배에서 알바들 시급 600원 받고 염병떠는거 정말 발각되기도 했는데요 ^^;;
몇년전인가 보배에서 알바들 시급 600원 받고 염병떠는거 정말 발각되기도 했는데요 ^^;;
aquapill님의 댓글
댓글 알바, 정직원 상주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소위 말하는 무슨 산업화???? 뭐 그런거 한다고 놀러온 일베충들도 좀 있을테고.
소위 말하는 무슨 산업화???? 뭐 그런거 한다고 놀러온 일베충들도 좀 있을테고.
LunaMaria님의 댓글
공통점은 평소에는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나문지 나민지 나명지를 입에 달고 산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