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댁 간 유부님들 뭐하며 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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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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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외노자로 나와 있어 명절에도 외국에 있습니다만….
처가댁 가면 방에 들어앉아 있다가 와이프가 눈치주면서 거실나가 장인어른 말동무라도 좀 히라고..해서 어거지로 나갔다가 극도로 어색한 분위기 속에 10분만에 리턴…
아 그리고 처가댁 밥하는 스타일이 물기가 많은 질은밥인데 소화를 못해서 밥먹고 나면 체하거나 배탈이나 항상 고생했습니다.
처가댁 가면 항상 혼자 산책을 잠깐 나가곤 했네요. 걸어서 20분 거리의 작은 카페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편안해서 거기서 1시간정도 책보다 돌아가곤 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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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댓글 7
/ 1 페이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김건희 욕을 시작하시죠 ㅎㅎㅎ
둘중 하나 입니다
의기투합
또는
차라리 나갔다와
둘중 하나 입니다
의기투합
또는
차라리 나갔다와
UQAM님의 댓글
전 장인어른이랑 사이가 좋아서 장모님이 차려주시는 맛있는 술상하고 밤새도록 이야기나눕니다. 정치애기는 빼고요...
통감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