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 철저히 혼자가 됩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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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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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콜사울에 보면 지미가 처음 차린 사무실이.. 그 아시안계 여주인이 운영하는 네일샵 구석의 햇빛도 안들어오는 골방인데 드라마 보신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저는 혼자 점심 싸와서 먹는데 딱 저런 공간에서 후다닥 먹고 의자 최대한 젖혀서 책상위에 다리 올려두고 스마트폰 하거나 한잠 때립니다.
사람이 싫은데 직장생활 20년하는건 정말 고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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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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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nium님의 댓글
자체 식당있는 회사가 최고에요. 이직한 회사는 알아서 사먹어야 하는 곳이라 매끼 챙겨먹기가 너무 귀찮아요.
온앤온님의 댓글
저두 점심시간되면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사와서 제자리에서 빠르게 먹고 의자 젖히고 좀 쉬거나, 유튜브 같은거 보면서 쉽니다.
굳이 사람과 약속잡아서 비싸면서 맛없는 식사 하고 싶지가 않네요
굳이 사람과 약속잡아서 비싸면서 맛없는 식사 하고 싶지가 않네요
대두불패님의 댓글
저도 혼자 점심 먹고 혼자 쉬는게 제일 편합니다. 요즘은...남들 기다려 메뉴 고를때 까지 기다려 남들 다 먹을때 까지 기다려..내 시간도 소중하니깐요.
Und3r9r0unD님의 댓글